로맨싱 사가 2 리마스터

• 기종 : PS4, 스위치
• 발매일 : 12월 23일
• 장르 : RPG
• 언어 : 자막 - 한국어
• 가격 : 미정
• 플레이 인원 : 1명
• 판매 방식 : 패키지, 디지털 다운로드(PS 스토어, 닌텐도 e숍)
• 퍼블리셔 :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

 

 

「로맨싱 사가 2」 게임 소개

스토리

...칠영웅 전설...

수많은 악한 마물을 쓰러뜨리고

세상을 구한 후, 어딘가로 사라졌다.......

크진시, 스비에, 단타그, 노엘

보크온, 로크부케, 와그너스

칠영웅은 언젠간 돌아와 다시 세상을 구할 것이라 한다.......

세상이 혼란스러울 때 사람들은 전설을 이야기하며, 구원을 바랐다.

하지만 평화가 찾아오면......전설은 잊혀갔다....... 

인간 세상의 흥망은 반복된다.

안정된 나라들에 의해 평화로운 시대가 끝나고

분열과 투쟁의 시대가 시작됐다.

칠영웅의 이름은 또다시 일컬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이 왔다......

하지만......

『사가 시리즈』의 상징, ‘프리 시나리오’

『사가 시리즈』의 상징이기도 한, 자유롭게 모험할 수 있는 ‘프리 시나리오’와 더불어, 주인공을 교체해 나가면서 모험하는 ‘황제 계승 시스템’을 통해서 플레이어는 바렌 제국의 역대 황제가 되어, 오랜 세월에 걸친 칠영웅과의 전투에 임하면서 제국 통일의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전투와 개발로 제국을 번영시켜라!

전투 중 무기와 ‘체술’을 사용하게 되면, ‘번뜩임’을 통해 기술을 배워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시스템을 시작으로, 『사가 시리즈』의 전통이기도 한 ‘진형’을 통해서 전투 시 배치된 캐릭터들의 포지션에 따라 공격당할 확률이 낮아지거나 공격력이 상승하는 등 전황을 보다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플레이어는 전투뿐만 아니라 새로운 술법이나 기술, 무기의 개발, 아발론 제국 대학의 건설 등 전투와 투자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바렌 제국을 더욱 번영시켜 나가게 된다.

플랫폼을 거듭하며 진화된 게임성 

「로맨싱 사가 2」는 2010년 모바일 플랫폼으로 새롭게 출시되면서 신규 클래스인 ‘닌자’와 ‘음양사’, 오리지널 던전인 ‘추억의 미궁’, 제국의 번영을 돕는 ‘아발론의 정원’, 추가 시나리오인 ‘빅토르의 망령’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었다.

 

또한 이미 플레이한 저장 데이터에서 일부 아이템과 기술의 비법, 돈과 스킬 레벨을 인계한 상태로 처음부터 플레이할 수 있는 ‘NEW GAME+’를 통해 기존 플레이에서 놓친 아이템을 수집하거나 소멸해버린 지역, 동료로 받아들이지 못한 클래스를 구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리마스터판의 추가 요소

1993년도에 출시된 오리지널 판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려진 세계를 한층 더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의 리마스터판에서는 이전 출시되었던 PSVita, iOS, Android판과 비교하여 더욱 그래픽이 향상되었으며, 전투 장면에 애니메이션이 일부 추가되는 등 한층 쾌적해진 환경에서 「로맨싱 사가 2」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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