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툰 3』의 최신 영상 공개! 새로운 스테이지와 스페셜 웨펀, 히어로 모드에 대해 소개합니다!

4 대 4, 두 팀으로 나뉘어 지면을 더 많이 칠한 팀이 이기는 「영역 배틀」은, 기본적인 룰로서 「카오폴리스 타운」에서도 한창 유행인 모양입니다.

이번 영상에서 새롭게 공개된 스테이지 「메기 지구」에서 배틀을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메기 지구」는 카오폴리스 타운의 중심부에 위치한 오래된 주거 지구로, 난폭하고 거친 젊은이들의 집합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광장 위를 육교로 횡단하는 스테이지로, 위치의 고저를 활용하여 입체적인 전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발매된 초대 『Splatoon』의 무대였던 오더폴리스 지방의 「도미 미술관」이 배틀 스테이지로 등장! 교통망의 발달로, 다른 지방의 스테이지에서 영역 배틀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대 미술을 주로 다루는 대규모의 미술관으로, 현재 「선주민과 모던 아트전」을 개최 중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새로운 스페셜 웨펀을 사용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크랩 탱크」, 「그레이트 배리어」, 「쇼크 원더」를 포함하여, 이전에 등장했던 스페셜 웨펀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합니다.

게 모양의 다각전차에 올라타서, 연사력이 뛰어난 샷과, 공격 범위가 넓은 캐논을 구사하여 싸우세요! 다각전차에 올라탄 채 게걸음으로 이동할 수 있지만, 구체로 변형하면 더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림자 전사 「쇼크 원더」로 변신할 수 있는 스페셜 웨펀. 길게 늘어나고 벽에 달라붙는 촉수로, 스테이지를 종횡무진 날아다니며 상대 팀을 혼내줄 수 있습니다. 정체가 밝혀지지 않도록, 잉크가 다 떨어지면 원래 있던 장소에 돌아가는 듯합니다. 그림자 전사도 꽤나 고생이 많군요.

오더폴리스 시티에서 사용되었던 스페셜 웨펀을 개조한 것입니다. 3발을 동시에 쏠 수 있는 강력한 샷이, 카트리지 3회분 세트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오더폴리스 시티에서 쓰였던 스페셜 웨펀을 개조한 것입니다. 공중을 떠다니는 6대의 소형 메가폰이 각각 자동으로 움직여, 상대를 추적하는 레이저를 쏘아 공격합니다. 카오폴리스 지방에서는 하이테크 분야도 급격하게 발달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영상 후반에서는 싱글 플레이용 「히어로 모드」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과 함께 모험하는 꼬마연어나 온몸에 빽빽하게 털이 난 문어 군단, 거대한 건축물이 우뚝 솟아 있는 풍경 등, 궁금증을 일으키는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영역 배틀을 즐기면서 꼬마연어와 함께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다니며 하루하루 먹고 사는 카오폴리스 타운의 젊은이. 어느 날 묘한 사건을 계기로, 나쁜 문어 군단에 맞서는 「New! 오징어입 부대」를 만나고 대원 「3호」로 임명됩니다.

그가 바로 이번 히어로 모드의 주인공입니다.

이것이 3호가 장착하는 「히어로 슈트」. 격한 움직임에도 끄덕없는 유연성을 갖고 있고, 카오폴리스 지방의 가혹한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백팩에는 꼬마연어 친구도 넣을 수 있죠!
영상에서는 다른 멋을 지닌 2종류의 장비가 등장했습니다. TPO에 맞게 바꿔 사용할 수 있는 걸까요?

오징어 세계를 침략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나쁜 문어 군단 「옥타리안」의 병사…였을 테지만, 지금까지 관측해온 문어와는 다르게, 무려 털이 난 모습입니다! 해양 생물인 문어에게 복슬복슬한 털이 난 이유는?!

영상의 마지막에 나왔던, 거대한 건물들이 우뚝 솟은 풍경. 지금까지 보아온 카오폴리스 지방과는 어딘가 분위기가 다릅니다. 이곳이 어디에 있는지, 어떤 목적에 의해 건설되었는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얼터너」라고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가 바로 히어로 모드의 무대입니다.

이것은 얼터너에 존재하는 「털나잉크」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의 물질. 생명체와 같이 꿈틀거리고 있지만, 아무래도 생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갈색 털로 뒤덮인 부분도 있는 것으로 보아, 털이 난 문어와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무서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털나잉크에 닿으면 갑자기 온몸에 털이 자라고, 자아를 잃어버리고 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어찌할 도리 없이 덩그러니 놓여 있는 오징어였던 생물…. 이번 미션은 꽤나 만만치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새롭게 밝혀진 사실! 오징어가 친구로 데리고 다니는 꼬마연어는 털나잉크에 닿아도 끄떡없는 모양입니다. 끄떡없는 정도가 아니라 먹어 치우기까지 하는데?! 게다가, 꼬마연어는 나쁜 문어 군단을 물어 공격하거나, 길 중간에 있는 여러 가지 장치를 움직이는 등 대활약 할 것으로 보입니다.
꼬마연어의 힘을 빌리는 것이, 얼터너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가 될 것 같습니다. 작지만 용감하고 든든한 파트너군요.

이들은 남모르게 나쁜 문어 군단에게 맞서는 「New! 오징어입 부대」.
왼쪽의 늘어뜨린 머리가 「1호」, 오른쪽의 땋은 머리가 「2호」. 그리고 가운데에 모자를 쓴 오징어는 「사령관」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정체는 수수께끼에 싸여 있지만, 신입 대원 3호의 모험을 서포트해줄 것입니다.

비밀이지만, 1호와 2호는 남모르게 오징어 세계를 지키는 한편, 엄청난 인기 아이돌 「오징어 시스터즈」의 「아오리」, 「호타루」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Return of the Mammalians”라는 문구, 즉 「포유류의 귀환」. 이것이 바로 이번 작품의 히어로 모드의 주제입니다.
두 마리의 고양이를 제외하고, 지상에서 포유류가 사라졌을 Splatoon의 세계에서 이 구절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오징어들은 어디로부터 오고 어디로 가는 걸까요?

『스플래툰 3』의 대표 테마곡과 밴드에 대해 소개합니다!
테마곡을 연주한 밴드의 이름은 「C-Slide」로, 카오폴리스 지방을 대표하는 3인조 밴드입니다. 세 명 모두 전문적인 음악 교육과는 거리가 멀고 제대로 배울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지만, 타고난 감성과 야망으로 여기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들만의 혼돈의 감성이 넘치는 대표곡 「Clickbait」의 데모 버전을 살짝 공개합니다.

https://youtu.be/d3nRpcbLf68 

https://www.nintendo.co.kr/news/view.php?no=NUVQQldsd1hkVWFOQlkrTmpsTk9GZz09&page=1&cate=&search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