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한국어판 소개 영상 공개

https://youtu.be/OzuB3HSfnaU

 

한국닌텐도 유튜브를 통해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소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나레이션과 함께 게임의 시스템, 주요 컨텐츠, 한국어판 플레이 화면 등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닌텐도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까지의 정보들을 정리한 소개글도 공개됐습니다.

 

모험의 무대는 「히스이지방」

모험의 무대는 혹독한 자연환경이 펼쳐진 「히스이지방」.

 

아직 포켓몬 트레이너라는 개념도 존재하지 않는 먼 옛날의 이야기로, 이 땅은 많은 시간이 흐른 뒤,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의 무대인 「신오지방」이라 불리게 됩니다.

 

주인공의 목적은 「이 땅에서 최초의 포켓몬 도감」을 만드는 것.

 

아직 포켓몬의 생태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히스이지방에서, 주인공은 축복마을에서 활동하는 은하단의 일원이 되어, 포켓몬의 조사를 위해 다양한 장소로 떠납니다.

지금까지의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이런 점이 다르다!

광활한 필드를 자유롭게

본작의 특징은 뭐니뭐니 해도 시리즈 중 가장 필드 탐색의 자유도가 높은 점. 대자연이 펼쳐진 필드를 뛰어다니며, 히스이지방에 살고 있는 포켓몬을 조사해 나갑니다.

 

< 바로 옆에 포켓몬이 있다! >

게다가 포켓몬을 타고, 지상뿐만 아니라 물 위나 공중에서도 이동할 수 있게 되어, 모험의 범위가 더욱 넓어집니다.

 

포획은 목표를 정해서

포켓몬을 잡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노려서 몬스터볼을 맞혀야 합니다.

 

< 포켓몬에 조준을 맞춰서 던진다! >

 

그 중에는, 사람을 보면 도망쳐버리는 포켓몬도…

< 눈치채버렸다..! >

그런 포켓몬을 잡으려고 할 때에는, 풀숲에 숨어서 몰래 다가가면 포획하기 쉬워집니다.

지닌 포켓몬이 들어있는 몬스터볼을 던져서 배틀 스타트!

야생의 포켓몬 근처에 지닌 포켓몬이 들어있는 몬스터볼을 던지면, 그 자리에서 포켓몬 배틀이 시작됩니다.

 

< 던지면… 배틀 스타트! >

 

위력이 약해지는 대신 빨리 행동하기 쉬워지는 「속공」과, 행동이 느려지는 대신에 위력이 강해지는 「강공」을 능숙하게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배틀을 유리하게 풀어나가기 위한 열쇠입니다.

 

야생 포켓몬의 습격!?

히스이지방에는 사람을 보면 습격해오는 포켓몬도. 공격받으면 주인공도 데미지를 입으며, 계속해서 데미지를 받으면 눈앞이 캄캄해져서, 조사의 거점인 「베이스캠프」까지 돌아가게 되는 일도…

 

액션과 배틀을 구사하며 포획에 도전하는 것도 좋지만, 조사를 계속하기 위해서 위험한 상황에서는 그 곳에서 도망치는 것도 중요합니다.

새롭게 발견된 포켓몬과 히스이의 모습을 한 포켓몬도 등장!

히스이지방에는, 아직 본 적 없는 새롭게 발견된 포켓몬이나, 다른 지역에서 발견된 모습과는 다른 히스이의 모습을 한 포켓몬도 등장합니다.

새롭게 발견된 포켓몬

 

히스이의 모습을 한 포켓몬

 

히스이지방에서 활동하는 세 집단

주인공이 소속된 은하단 외에, 히스이지방에는 금강단과 진주단이라는 2개의 집단이 있습니다. 금강단과 진주단은 옛날부터 함께 존재해온 집단이지만 사고방식의 차이로 부딪히는 경우가 많으며, 그 사이에서 은하단은 중립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또한 축복마을에는 주인공의 조사를 서포트해주는 상인들의 집단 「은행상회」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주인공의 모험에 어떻게 관련되어 있을까요? 부디 새롭게 그려질 스토리를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한국어 자막과 함께 1월 28일 발매 예정입니다. 기종은 닌텐도 스위치로 나옵니다.

 

▼ 공식 홈페이지 바로 가기

https://pokemonkorea.co.kr/legends_arce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