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P의 경우 테스트할것이 에코크롬 하나밖에 없음.

3D의 경우 1080p로 랜더링됨.
2D는 업스케일후 필터를 가하기 떄문에 진짜 뿌옇게 나옴.

지금경우 큰 문제는 아니나 미래에 2D게임이 이렇게 나온다면 정말로 뿌옇게 나올것.
정말로 샤프 스케일 옵션을 제공해줬으면 좋겠음.

PSP를 위한 스케일링이나 출력옵션은 정말로 이상함.
레트로 클래식 모드는 PS1과 동일하게 스캔라인을 추가함. PSP에서 LCD패널을 사용했기 때문에
스캔라인을 추가할 이유가 없음. 구지 추가하자면 도트 메이트릭스 필터나 아예 필터가 없어야함.

다른옵션들도 말이 안됨. 1:1이나 스퀘어픽셀의 경우 다시한번 PS1과 같이 아주 좁은 이미지를 보여줌.
PSP의 네이티브 해상도가 480x272로 16x9 비율이였는데 스퀘어픽셀이면 좁은 이미지가 아니라
그 비율을 유지했어야했음. PSP게임에서는 이미지를 이렇게 좁혀야할 이유가 없음.

테스트할수 있는 게임이 하나뿐이기 때문에 좀 더 테스트할수 있는 게임들이 있을때까지 기다릴것.

- PS2의 에뮬레이션의 경우 PS4로 나왔던 PS2 클래식 게임들과 동일한것. PS5로 네이티프한게 아니라
PS4 하위호환 모드로 돌아가고 있음.

한가지 언급할건 이 클래식들이 처음부터 PS5에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었다는것.
잭 & 덱스터 3부작과 잭X를 보면 PS4와 이미지 품질은 동일해 보임.

혹시나 해서 리미티드 런 게임즈의 디스크 버전을 설치해서 비교해봤음. 디스크버전도 PS4용 PS2 클래식 버전.
PS5에서 PS+버전과 비교해 동일하게 돌아갔음. PS5에서 잭게임들이 아닌 경우 에뮬레이션 버그들 해결을 위해
뭐가 바뀐게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음.

제대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오리지날 PS2와 비교해 퍼포먼스가 떨어짐. 이건 메인 타이틀화면에서 바로 볼수 있는데
PS2에서는 퍼포먼스 문제 없이 60fps 고정으로 섬을 보여줌. PS5는 이게 30fps으로 나옴.
그리고 이 게임이 인터레이스 랜더링을 쓰기 때문에 3D가 60fps가 아니더라도 이미지가 매프레임 바뀜.
그래서 우리 측정툴로 측정을 할수가 없음.

그거 말고는 이 게임들은 전에 플레이하던것과 동일함(PS4에서). 해상도는 조금 올라갔고 에뮬레이션은 특별할것 없고
바뀐게 없어보임.

PS1과 PSP게임에서는 굉장히 쓸모있는 리와인드 기능과 세이브를 아무떄나 할수있게 제공했는데 PS2클래식에서는 제공되지 않음.

현재 PS5와 호환되지 않는 PS2 게임들이 이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서 새로운 하드웨어서 돌아갈수있게 업데이트 할지
아니면 그냥 아예 발매를 피할지 궁금함.

- 결론적으로 현재 PS5에서의 클래식 게임들은 할일이 많음. 하지만 희망이 없는건 아님. 이걸 담당하는 팀이
이 영상과 다른영상들에게 지적한 이슈들을 향상 시켰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