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오브 쓰시마 PS5 부스트 모드로 60 프레임 지원 & 세이브 데이터 이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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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 펀치 트위터를 통해 [고스트 오브 쓰시마] PS5 하위 호환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PS5의 부스트 모드를 통해 60 프레임을 지원하며, PS4 세이브 데이터를 PS5로 옮겨 바로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PS 블로그에서는 PS4의 세이브 데이터들을 와이파이, USB, PS+ 클라우드 저장소 등을 통해 PS5로 이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PS4 하위 호환 게임들의 세이브 데이터는 PS5로 이전한 후, 저장했던 부분부터 그대로 이어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 내용은 조만간 한국 PS 블로그에도 업데이트될 것으로 보이며, 추후 한 번 더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은 'PS4 게임을 PS5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을 때, 세이브 데이터가 호환되느냐'인데 '[마블스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와 [색보이: 어 빅 어드벤처]의 경우 PS4 ▶ PS5 업그레이드 버전 세이브 데이터 호환이 가능'하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세대별로 2가지 버전이 존재하는 게임들의 세이브 데이터 호환 여부는 게임 별로 확인이 필요하며, 이는 개발사의 재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