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그룹, 루카스필름
50주년 기념
‘스타워즈 R2-D2’ 출시 

- 역대급 디테일로 돌아온 스타워즈 대표 마스코트!

- 총 2,314개 브릭으로 역대 레고 R2-D2 중 가장 정교한 디테일 구현

- 내달 1일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 통해 단독 출시

레고그룹(LEGO Group)이 루카스필름(Lucasfilm) 50주년을 기념해 역대 가장 정교하게 재탄생한 ‘레고 스타워즈 R2-D2(LEGO Star Wars R2-D2, 75308)’ 세트를 내달 1일 출시한다.

이번 세트는 스타워즈 은하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드로이드인 R2-D2를 총 2,314개에 달하는 브릭으로 재현했다. 접이식 다리와 회전하는 머리, 프로젝터 등 R2-D2의 상징적인 디테일을 충실하게 갖췄을 뿐 아니라 머리 속에 숨겨진 루크 스카이워커의 광선검과 같이 실제 영화 속 장면에서 착안한 도구들도 다수 포함돼 조립의 재미를 더했다.

완성품과 함께 전시할 수 있는 R2-D2 미니피겨와 루카스필름 50주년 기념 브릭도 포함돼 성인 레고 팬과 스타워즈 팬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전시용 스탠드와 R2-D2에 대한 정보가 새겨진 명판도 들어있다. 완성품 크기는 높이 31cm, 가로 20cm, 세로 15cm에 달한다.

‘레고 스타워즈 R2-D2’ 세트는 내달 1일부터 오직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59,900원이다.

옌스 크론볼트 프레데릭센(Jens Kronvold Frederiksen) 레고그룹 스타워즈 크리에이티브 총괄은 “루카스필름이 50년간 세계관을 확장해온 것처럼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는 지난 20여 년간 수백가지 세트를 통해 레고에 한계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해왔다”며 “기념비적인 이번 세트를 조립하며 레고와 스타워즈 팬들이 몰입감 넘치는 기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레고 코리아의 보도자료를 통해 작성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