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팔이들이 RTX 4080을 팔지 못해 반품하려고 하나 안된다.

RTX 4080이 그렇게 잘 팔리지 않는다는 건 비밀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1200달러는 비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은 되팔이에게도 영향을 주었고 많은 되팔이는 MSRP(권장소비자가격) 그대로나 더 낮은 가격에 되팔기도 했습니다.

일부 중고 판매자는 반품하려고 했지만 특정 소매업체는 RTX 4080을 반품을 받아주지 않기로 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래픽카드가 너무 높은 수요에 맞닥뜨려 되팔이들이 빠르게 대량 구매해 엄청나게 부풀려진 가격에 사이트에서 되파는 걸 보는데 익숙합니다.

그러나 RTX 4080(그리고 RTX 4090)의 MSRP는 엔비디아를 되팔이라고 부르는 밈으로 이어졌습니다.

엔비디아: 이제 내가 되팔이다

지난 달 조사에 따르면 RTX 4080은 그리 잘 팔리지 앟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소매점에서 재고가 충분하죠.

하지만 많은 되팔이들은 러브레이스 카드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여 되팔기 위해 구매한 것 같습니다.\

재고는 풍부하지만 수요가 적다는 것은 이베이에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이베이에는 많은 RTX 4080이 MSRP 비슷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디오카즈는 한 되팔이가 다양한 회사의 RTX 4080 6대를 제공한다는 기사를 전한 바 있습니다. 되팔이는 내가 생각한 시장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RTX 4080이 팔리지 않다보니 여러 되팔이는 제품을 반품한 것 같습니다...가능할 때 말이죠.

유튜브 Moore's Law is Dead는 미국의 뉴에그가 RTX 4080 반품을 받지 않는다는 걸 찾아냈습니다.

3D센터에 따르면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빠르게 돈을 벌려는 RTX 4080 판매자의 상황은 좋아지지 않을 겁니다.

계속 다른 회사의 더 많은 그래픽카드가 나오고 있고 곧 AMD의 더 저렴한 라데온 RX 7900 시리즈가 출시되면 엔비디아의 가격이 훨씬 매력적이지 않게 될 테니까요.

지난 몇 년간 되팔이 때문에 게이머들이 당한 일을 생각하면 사람들이 이 불쌍한 되팔이들을 위해 눈물을 흘려줄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