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기 전에 차액시도해보는데 엄청 어렵네요

차액은 늘 뭐랄까 복잡하게만 느껴져서 포기를 했던 무기인데 이번엔 초반부터 조금 연구해서 제 무기로 만들어보고자 무기를 만들고 해보고 있습니다.

실전으로 들어가진 않고 연습장에서 어떤 식으로 운영하는지 해보고 있는데 방패강화, 검강화 이런 것들도 머리가 아프고 단순히 피지컬로 게임하기엔 여러가지를 동시에 챙겨야해서 어려운 느낌입니다. 검모드 상태일 때 대충 한손검처럼 플레이 하다가 라고 생각했는데 모션 같은 것들도 다르고 단순하게 생각할 무기가 아니다 싶습니다.

뭔가 한 번 이해해서 적응해두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강화, 변환 이런게 고루 다 섞여있으니 아직은 조금 어렵군요.

지난 월드에서 왜 이걸 결국 안했었는지 기억이 떠오르는데 그땐 거의 세기말이어서 더 그랬고 이번엔 초반이니깐 초보자의 마음으로 한 번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