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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몬헌 근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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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22:59:59

꾸준히 묵묵히 하는 게임들이 요즘 없어서 몬헌만 가끔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1일 1알바트리온은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있는데 게임을 켜는 것도 쉽지 않은 날도 있어가지고 그 마저도 잘 못하고 있네요.

 

알바트리온 너무 너무 어렵다 이런 생각이었는데, 이제는 혼자서도 잘 잡아내고는 있습니다. 여러무기로 잡는 것은 포기를 했고 태도로만 상대하는 편인데 제법 능숙하게 잡아냅니다. 어제는 한 번 와 이건 찢었다 싶을 정도로 비약 한 번 먹고 대경직 다운을 3번씩 시키고 하면서 사냥도 성공했는데요, 이쯤이면 시간도 짧겠지!! 하고 보는데 16분... 계속 15분 언저리에서 저는 머무는 듯 합니다. 더 빨리는 잘 안되네요.

 

그리고 해보니깐 거의 비슷비슷한 데미지인데도 불태도로 상대하는 놈이 더 쉽습니다. 얼음태도로 시작해야 하는 애가 미세하게 어렵게 느껴졌네요.

 

최근에 또 새로이 시작해보고 있는 무기들이 있는데요, 한손검 전에 해뒀던 것에서 세팅을 그냥 제 스타일대로 갈아 엎어서 임계브라키 무기 만들어가지고 쓰고 있고, 조충곤, 슬래시엑스 궁금해서 임계브라키로 다 만들어가지고 해보고 있습니다.

 

다시 축제가 열리는 바람에 대영맥옥도 챙기고, 무기 숙련도도 높여볼겸 역전 모멸넬기 계속 잡으면서 감을 익혀나가고 있는데, 조충곤이 해오던 무기들과 달라서 신기하긴 한데 효율적으로 전투는 잘 안되네요. 슬액도 맨날 매미만 생각했는데 묵직하게 도끼모드로 딜 넣으면서 찬스 왔을 때 검모드로 패면서 마무리로 영거리해방 꽂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알바트리온 엄청 잡았다 생각했는데 40~50 쯤 밖에 못잡은 듯 합니다. 좀 더 많이 잡아봐야겠네요. 새로 나온 몬스터들이 무기나 방어구만 얻으면 그만두게 됐는데 알바트리온은 그나마 재미있어서 다행인 듯 합니다.

 

999까지 꼭 찍어보고 싶네요. 이제 300 중후반이니 한참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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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26 23:06:36

아직 업뎃이 남아있으니까 천천히 즐겨야죠. ㅎㅎㅎ

만약 플스5 업글 대응해준다면 PC 만큼 로딩 빨라질지도 궁금하고...

나중에 월드2 나오면 넘 행복할 거 같아요. 

WR
2020-08-26 23:14:35

월드2는 벌써부터 나온다 생각하니깐 기분 좋아지네요. 몬헌 진짜 소울류도 아닌데 너무 배울 것도 많고 적응하느라 힘들었는데 아직 배울 것이 많지만 한 번 익숙해지니 언제 즐겨도 나쁘지 않은 게임이네요. 엄청 혜자게임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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