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격앙라잔 장식주 좀 땡겼습니다

엄청 많이 잡은 것은 아닌데요, 장식주 파밍이 이것만큼 좋은게 없었던 것 같아서 그래도 좀 여러번 도전해서 잡았습니다.

마랭 390정도까지 오면서 하나도 없었던

통격-체력주 드디어 하나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침 8시 52분 정도에 마지막으로 한 번 잡자하고 파티플레이로 했는데, 4번 죽고 한 번 기회 남은걸로 모두들 식은땀 흘리면서 해서 잡고, 티켓 4장 받았는데요, 여기서 초심-체력주가 나왔습니다. 이것도 처음 나온거네요.

이번 격앙 라잔 이벤트로 괜찮은 장식주 먹은 것이,

통격-체력주

초심-체력주

전화위복-체력주

도전-회피주

이 정도 생각납니다. 그 외에 조금 소소하게 괜찮은 것들 장인주가 들어가는거나 강화지속, 회피 이런 것들 다양하게 좀 챙길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통체나 초체가 예전만큼 그렇게 막 필요한 상황까지는 또 아니더군요. 어떤 세팅을 하느냐에 따라 좀 다르긴 한데, 최근에 쓰는 방어구들이 도전, 슈회, 약특 거의 갖고 있는 것으로 꾸리다보니 통격은 애초에 3 찍혀있고 시작한다거나 그런 경우가 많네요.ㅠㅠ

그래도 이거 있으니깐 슬롯 하나는 버는 효과가 있어서 조금 세팅 바꿔보거나 할 때 확실히 운신의 폭이 넓어진 것을 느낍니다.

이제 좀 있으면 고룡들 하나씩 보옥 얻는 퀘스트로 주마다 하나씩 이벤트가 나오던데 아마도 고룡의 대보옥 이런 것들이 새로 나올 몬스터 방어구나 무기에 많이 쓰이나봅니다. 이후에 축제 때 다시 역전 격앙라잔 퀘스트가 풀리면 그때 좀 돌아서 장식주 파밍 좀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