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얀가루루가 바지를 만들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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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 00:15:58
유독 인도하는 땅 넘어오고 정체되고 있는데 플스를 켜고 싶지가 않아져서 몬헌 좀 쉬고 있네요.
활 유저가 되겠다고 달릴 때가 제일 열심이었던 것 같은데, 활 어느정도 잘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그게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해서 다시 뭔가 해야하고 장식주 없고 그러면서 아쉬운 세팅에 버섯 장인되려고 하위/상위 자유퀘 다 깨서 증서를 받을테야!! 하고 그 지겨운 걸 다 하는데도 뭔가 숨겨진 퀘가 있는지 클리어가 안되고 하면서 그때부터 좀 김이 빠져버렸습니다.
인도하는 땅 좀 하긴 했는데 얼른 숲을 3으로 만들어야겠다 싶네요. 한 두 마리만 더 잡으면 이제 3이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근데 얀가루루가 바지인가 이게 왜 교복바지라고 불릴 정도로 필수템이 된 건가요?
간파2 인가 스킬이 있어서 그런가요?
룩은 몬스터 생긴 것처럼 좀 별로던데 유용한 아이템 같고 모든 분들이 그 템을 추천해주시니 얼른 갖고 싶긴하네요. 혼자서 잡을만 하려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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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가루루가 바지는 유용한 간파 외에도
현재 아이스본 방어구 중에서도 보기 드문
422라는 넓은 소켓을 지니고 있어서
특정 셋트효과를 노리는 게 아니라면
여러 셋팅에서 손쉽게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스토리에서 얻는 달인주2(간파2)
어렵사리 구한 2×통격주(약점특효)
이렇게 세개를 끼면 방어구 한 부위에서
간파4,약점특효2...동일부위에서
이만큼 스킬을 뽑을 수 있는 장비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공격효율을 높이기 위한
수단일 뿐이에요.
자신의 장식주 보유상황이나
더 중시하는 스킬 등등..정답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