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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본 엔딩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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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30 10:26:25

1월초에 몬헌 입문을 월드로 시작해서

아이스본까지 쭉 달려왔는데 그저께 엔딩봤네요

몬린이라 아직 멀티 한번도 안해봤고,

우선 스토리부터 밀자는 마음으로 쭉쭉 밀었네요 ㅋㅋ

막상 다 깨니 현타오긴 했는데, 다시 맘잡고 멀티 즐겨봐야죠

 

월드는 처음이기도 했고, 수비대셋 껴도 초반엔 버겁단 느낌이었고

넬기부터 고룡들 상대하는 맛이 있었는데

아이스본은 오히려 초반 장비갭때문에 힘들고,

중반에 벨리오로스랑 티가렉스때문에 힘들다가

막상 후반오니 힘빠지는 느낌이네요 ㅠ

고룡들이 너무 약한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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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30 10:28:37

안녕하세요 제이아크님 회원 가입 및 첫 글 감사합니다. [몬스터 헌터 월드]로 입문하시고 멀티 없이 끝까지 진행하셨다니 대단하네요.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싱글도 재미있지만 파티 플레이에서 재미있는 상황들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는 클러치 클로 덕분에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더 늘기도 했고요.

 

자유 퀘스트나 이벤트 퀘스트를 클리어하실 때 파티 플레이로 몬스터들을 잡아보시면 색다른 재미를 느끼시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2020-01-30 12:38:15

축하드려요~

2020-01-30 15:06:16

월드는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는데 월드에서는 저는 포획도 모르고 무조건 다 때려잡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고룡들이 어려웠고 나머지들은 할 만 했는데 아이스본 오고 나서는 제가 월드를 진득하게 안하고 거의 엔딩보고 접었다고 아이스본으로 복귀해서 그런지 너무 어렵더라구요.

 

세팅이나 이런 것들 안맞추고 하고 그러기도 했지만 템 성능도 많이 떨어지고 해서 지금처럼 수비대 무기 주기 전엔 너무 힘들었습니다.

 

말씀해주신 벨리오로스가 처음 맞이해보는 고비였고, 이후에는 브라키까지 좀 빡셌습니다. 이제 인도의 땅 도시면서 커스텀강화 준비하시면서 스토리 때 괴롭혔던 놈들 때려잡으러 가셔야죠 ㅋㅋㅋ

 

아 물론 지금 제가 강해졌어도 벨리오로스놈은 이벤트 퀘스트 같은거 아니면 굳이 하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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