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스파링 파트너 있으십니까?

새로운 세팅을 하거나 무기를 시작하거나 시험해보고자 할 때 스파링 파트너로 어떤 몬스터 두시나요?

저는 월드 때는 네르기간테를 상대로 자주 테스트 했었는데, 아이스본와서는 모멸 넬기도 물론 좋지만 이베르카나 상대로 많이 테스트 해보는 편입니다.

머리도 작고, 하늘을 날기도 하고, 자칫하면 한방에 목숨잃는 강력한 얼음 브레스 스킬도 있어서 빡집중을 계속 해야해서 좋더라구요. 거기다가 BGM도 좋구요.

이베르카나 아니면 테오랑도 자주 스파링 하는 편입니다.

고룡 아닌 몬스터 중에서는 티가렉스와 같이 날뛰는 애들 선호합니다.

반면에 크샬, 나나, 키린 이런 애들은 최대한 안엮이고 싶은 몬스터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