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무페토 첫 날

무페토 첫 날 역시나 고정된 파티가 없으나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효율적인 토벌을 하진 못했습니다.

첫 날 무기 2개 완성해봤는데요, 각성스킬은 다 버리고 그냥 공격, 예리도 이런 쪽으로 몰빵하기로 했습니다.

용속성 태도 공6, 공5, 공5, 공5, 예리도5

수면속성 대검 공6, 공5, 공5, 예리도5, 예리도5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저렇게해도 여전히 부파가 잘 안되는 것 같고, 날개, 등, 머리 부파도 중요한 요소라 여겨져서 대세였던 물라보 한 번 만들어보려는데 써본 적이 없어가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각성스킬 이번엔 달인의 재주 그만 넣어볼까 싶기도 하고 혹시 모르니 하나 정도는 넣은 무기는 만들어둘까 싶기도 합니다.

마음으로는 각 무기별 종결무기를 갖춘다지만 첫 날 토벌 좀 돌아보니 쉽지 않아보이네요. 커강한다고 힘들었는데 그 커강한 것을 되돌릴 때의 눈물... 여전히 대영맥옥 모자라서 나중에 한 번 인땅 좀 돌긴 해야할 것 같습니다.

무페토 그래도 합동 미션으로 하는 것 중에서는 저는 제일 재미있었던 컨텐츠 같아서 또 해도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