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7 패미통 리뷰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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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23:25:20
점수 : 9 / 9 / 10 / 10 (38/40)
- 왕도(또는 정통) RPG라서 재미있다
- 초반 전투가 단조롭지만 기술과 동료가 늘어나면서 점점 재미있어짐
- 전투 템포가 약간 신경쓰일 때도 있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으로 인해 생동감 있음
- 드라마틱한 전개는 여전하다
- 미디어에서는 보기 힘든 요코하마 뒷세계까지 표현한 것에 놀랐다
- 커맨드 배틀과 리얼 타임 액션이 섞인 것도 재미있었고 작품과도 어울린다
- 오토 배틀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템포가 빨라졌다
- 전투는 키 입력 타이밍에 따라 위력이 달라져 액션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도 든다
- 시리즈 팬 외에 RPG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추천
- 카스가의 캐릭터 때문에 코믹한 테이스트가 늘었지만 용과 같이스러운 진지함도 있다
- 전투 시스템이 크게 바뀐 것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여태까지의 즐긴 게임들과 비교해보면 이건 이거대로 왕도 RPG라고 말할 수 있다
- 단순 게임 클리어까지 30시간, 파고들면 10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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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통이 자국 겜에 점수 잘주는 편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평이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