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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7 엔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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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 17:05:07

연말을 빛내준 게임입니다.

페르소나5 로얄 이후로 피곤해도 패드를 잡게 만든 유일한 게임입니다.

10대, 20대 주인공에 익숙한데 40대에 용모도 꽃미남과는 거리가 있는 주인공으로

플레이하는게 이렇게 즐거울 줄은 게임 플레이 이전에 생각도 못했습니다.

페르소나5처럼 전투가 즐거웠고

드래곤 퀘스트와 버철 파이터 향수는 게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선희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닌게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SSD가 장착된 PS4 Pro로 플레이했는데 로딩이 정말 쾌적했습니다. 

플레잉 타임도 60시간을 훌쩍 넘겨버릴 정도로 볼륨도 컸구요.

모든 트로피를 공략하려면 80시간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엔딩은 여운을 남기네요.

끝내 진실을 알지 못하고 허무하게 가버린 마사토와

독방에서 쓸쓸하게 생각에 잠긴 그의 아버지...

 

아라카와 마스미는 이치반이 친아들인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은 연출을 보여줍니다.

특히 베이징 덕... 이란 단어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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