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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전투 시스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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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4 20:25:08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 전투 시스템 공략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이하 파판 7 리메이크)의 전투 시스템, 조작법, 리메이크된 액티브 타임 배틀 게이지(이하 ATB)의 특징 등을 전달드립니다.


※ 이하의 내용은 빠르고 간략한 정보 전달을 위해 평어체로 쓰였습니다.


기본 조작법


전투에 유용한 버튼

  • 싸우기 - □ 버튼
    • 액션 게임의 기본 공격(속칭 평타) 개념. 연타해서 여러 번 공격할 수 있고, 히트 시 ATB 게이지*가 빠르게 채워진다.

 

* 액티브 타임 배틀 게이지 : 전투 시간의 흐름에 따라 조금씩 상승하고, 적을 공격하면 더 빠르게 쌓이는 게이지. 1칸 이상 쌓였을 때 강력한 어빌리티나 마법, 소환 등의 특수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 고유 어빌리티 - △ 버튼
    • 각 캐릭터의 특징적인 어빌리티. 캐릭터 별로 활용법이 다르다. 참고로 고유 어빌리티지는 ATB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는다.


  • 가드 - R1 버튼
      • 가드 자세를 취하며, 그 상태로 천천히 이동할 수도 있다. 가드 중에는 대미지가 경감되고 적의 공격을 가드로 받아냈을 때 ATB 게이지가 조금씩 상승한다.

     

    • 회피 - X 버튼
      •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며 적의 공격을 피한다. 원작의 경우 회피 스테이터스에 따라 자동으로 회피 여부가 결정됐지만, [FF VII 리메이크]에서는 적의 공격을 보고 피할 수 있다.
      • 또한 보스의 경우 가드 불가능한 공격도 있어 반드시 회피를 해야만하는 때도 있다.

     

    • 커맨드 - O 버튼
      • 커맨드를 열어 어빌리티, 소환, 리미트기 등 특별한 기술을 쓰거나 아이템을 쓸 수 있다. 커맨드를 열고 있는 동안 시간이 느리게 흘러 천천히 의사를 결정할 수 있다.

     

    • 숏컷 - L1 버튼
      • 어빌리티, 아이템 등을 숏컷에 등록해 전투 중 바로 쓸 수 있다. 좀 더 액션 게임에 가깝게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커맨드보다 숏컷을 자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클라우드, 티파와 같은 근접 전투 캐릭터들로 연속 콤보를 넣을 때 효과적.

     

    • 조작 캐릭터 전환 - 방향키 좌 또는 우 / 멤버에게 지시 - L2 또는 R2 버튼
      • 전투 중 조작 캐릭터를 전환한다. 자신이 조작하는 캐릭터 외에 다른 캐릭터는 AI가 알아서 행동하는데, 싸우기(평타) 위주로 행동할 때가 많다. 이럴 때 직접 캐릭터를 바꾸거나 명령을 내려서 강한 기술을 쓰게 할 수 있다.
      • 동료들의 ATB 게이지가 채워진 상태라면 캐릭터를 바꾸거나 명령을 내려서 소모시키자. 강력한 기술들을 연달아 써서 적에게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적의 정보 확인 - 터치 패드
      • 전투 중 적의 정보, 약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처음 만난 적은 ?로 표시되지만, 나중에 적의 정보를 스캔할 수 있는 '간파' 어빌리티를 얻으면 여러 모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특히 보스의 약점 속성을 파악할 때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체험판에서는 적 정보가 전부 ?로 표시되지만,

    본편에서는 약점 파악에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


    클라우드의 전투 방법

    클라우드는 □ 버튼(싸우기)의 공격 속도가 빨라 ATB 게이지를 모으기 쉽다. 싸우기 - 어빌리티의 연계로 적에게 끊임없는 공격을 퍼부을 수 있는 캐릭터다. △ 버튼(고유 어빌리티)으로 발동하는 브레이브 모드는 기본 공격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지만, 발동 딜레이가 있고, 이동 속도가 느려지므로 상황에 맞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

     

    어설트 모드 운용(기본 상태)

    • 싸우기 5 연타(□ 버튼 X 5) - 어빌리티(커맨드로 결정 또는 숏컷으로 발동)
      • 싸우기 연타 중에는 언제든 회피(X 버튼)로 피할 수 있다


    싸우기는 연타 수에 따라 대미지가 올라가고, 마지막 5타의 대미지가 가장 높다. 따라서 HP에 여유가 있다면 가능한 5타까지 써주고 어빌리티로 연결하자. 보통 5타까지 썼을 때 ATB 게이지가 1칸 차므로 콤보로 연결하기 쉬운 편. 숏컷(L1 버튼 + □, △, O, X 중 등록한 버튼)으로 어빌리티를 연결하면 보다 간편하게 쓸 수 있다.

    https://youtu.be/kV0HiD9IV6Q


    적의 체력이 한 번의 콤보로 쓰러지지 않을 정도라면 5연타 후 모으기 공격을 넣고 어빌리티로 연결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 모으기 공격(□ 버튼 길게 누르기)를 활용한 콤보
      • 싸우기 5 연타(□ 버튼 X 5) - 모으기 공격 - 어빌리티 - 회피(X 버튼)로 딜레이 캔슬


    브레이브 모드 운용 (△ 버튼을 한 번 누른 상태)

    브레이브 모드는 다수의 적이 몰려있을 때, 또는 강력한 대미지를 주고 싶을 때 쓰는 것이 좋다. 우선 모드를 바꿀 때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데, 적이 다가오기 전에 미리 모드를 바꿔둔 후 접근할 때 싸우기로 공격한 후 어빌리티로 연결하자. 콤보를 넣는 방법은 어설트 모드와 동일하다.

     

    • 싸우기 5 연타(□ 버튼 X 5) - 어빌리티(커맨드로 결정 또는 숏컷으로 발동)


    다만, 브레이브 모드에서는 회피(X 버튼)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어설트 모드로 바뀌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브레이브 모드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회피보다 카운터(상대방의 근접 공격이 닿기 직전에 R1 버튼)를 활용해야 하는데 원거리 공격은 카운터를 칠 수 없어 위험 부담이 있다.

     

    따라서 브레이브 모드를 계속 유지하기 보다는 어설트와 브레이브를 오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운용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어설트 모드에서 시작) 싸우기 연타 - 어빌리티 - 브레이브 모드(△ 버튼) - 싸우기 연타 - 어빌리티 - 회피로 딜레이 캔슬(어설트 모드로 자동 복귀)

     

    위와 같은 식으로 두 모드를 오가며 공격하자. 다만, 적이 다운되거나 버스트(대미지를 크게 줄 수 있는 상태)가 되면 바로 브레이브 모드로 전환해서 싸우자.

     

    • (적이 버스트 또는 다운일 경우) 브레이브 모드(△ 버튼) - 싸우기 연타 - 모으기 공격(□ 버튼 길게 누르기) - 어빌리티 - 싸우기 연타 - 모으기 공격 - 어빌리티


    바레트의 전투 방법

    바레트는 원거리에 있는 적들, 그리고 클라우드와 티파의 공격이 닿을 수 없는 위치에 놓여진 적들을 공격할 수 있는 캐릭터다. □ 버튼(싸우기)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지속 대미지를 넣을 수 있고, △ 버튼(고유 어빌리티)으로 발동하는 마구 쏘기는 대미지가 높아 초반에 등장하는 자잘한 적들을 한 번에 쓰러뜨릴 수 있다.

     

     

    바레트의 고유 어빌리티, '마구 쏘기(△ 버튼)'를 한 번 쓰고나면 차징 시간이 필요한데, 클라우드로 다시 캐릭터를 바꿔 싸우다가 어느 정도 채워졌다 싶을 때쯤 다시 바꿔서 쓰면 좋다.

     

    참고로 마구 쏘기의 차징 시간은 꽤 긴 편이지만(약 30초), 차징 중에 리로드(△ 버튼)를 3~4번 정도 하면 약 6~7초 정도로 단축시킬 수 있다. 다만, 리로드를 반복하는 도중에는 공격을 못하므로 싸우기(□ 버튼)로 어느 정도 공격하다가, 약 70% 정도 차징됐을 때 리로드해서 마구 쏘기를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약 70% 정도 차징했을 때 리로드(△ 버튼)하면 마구 쏘기를 바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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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무기 강화의 특성 중 마법 공격력을 높이는 것들이 많아, 마법 위주의 캐릭터로 성장 시킬 수도 있다. 에어리스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클라우드가 물리를 담당하고, 바레트가 마법을 담당해 파티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티파의 전투 방법

    티파는 근접 타격 캐릭터로 클라우드와 싸우는 방식이 비슷하다. 다만, 티파의 고유 어빌리티인 '비기'의 운용법은 차이가 있는데, ATB를 한 칸 소모하는 '비기 강화'로 콤보 연계를 강화할 수 있다.


    비기는 일반적인 RPG 게임의 스톡처럼 강화 단계를 누적해뒀다가 △ 버튼을 연타해서강력한 기술을 쏟아 붇는 기술이다. 전투 중 어빌리티 '비기 강화'를 △ 버튼의 커맨드가 강타 → 폭렬권 → 장타 러시 순으로 바뀌는데, 장타 러시까지 쌓아둔 다음, 버스트를 상태처럼 적이 무방비일 때 △ 버튼을 연타하면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참고로 비기 강화 없이 그냥 쓰는 강타의 대미지도 높은 편.

     

    < 티파는 버스트 상태에 특화된
    고유 어빌리티를 갖고 있다.
    그런데 강화 없이 그냥 써도 강하다 >


    참고로 티파의 강타는 살짝 뛰어 오르며 공격하는데, 이 때 어빌리티 '내려찍기'를 쓰면 공중에서 바로 내려찍는 콤보로 이어진다. 딜레이 없이 바로 연결되므로 콤보 연계로 자주 활용하자. 처음에 기본 숏컷에 등록되어 있는 L1 + △ 버튼을 예로 든다면 '△ 버튼(강타) → L1 + △ 버튼(내려찍기)'과 같은 식으로 △ 버튼을 연타하다가 L1 버튼만 한 번 눌러주면 쉽게 연결할 수 있다.


     강타를 쓴 후 바로 내려찍기로 연결하는 콤보가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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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판 7 리메이크] 한글판

    공략/팁/정보 모음 보러 가기

    https://konsoler.com/g2/bbs/board.php?bo_table=game_8_1&wr_id=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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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020-04-04 20:59:19

     으 빨리 써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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