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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에서 처음 등장하는 사이드 퀘스트들 관련 진행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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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09:17:07

챕터 3부터 사이드 퀘스트들이 등장하는데 빠르게 스토리를 진행하고 싶은 사람은 보상이 괜찮은 것 1~2개 정도만 클리어하고 메인을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간단히 넘어갈 경우 2개의 퀘스트가 이어지는 '폐공장의 날개 도마뱀' → '묘지의 이물장비'를 추천드리며, 보상으로 마테리아 2개를 장착할 수 있는 '스타 브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타 브레스는 상점에서 살 수도 있지만,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 초반에 마테리아 슬롯이 부족한

티파에게 장착해주면 좋은 스타 브레스 >

 

반면, [파이널 판타지 VII] 원작의 팬이라면 챕터 3의 사이드 퀘스트들을 모두 클리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든 사이드 퀘스트를 마치면 특전으로 티파와의 특별한 엑스트라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고, 보상으로 얻는 악세서리 '초승달 참'도 쓸만한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 조작하지 않는 캐릭터의 대미지를

줄여주는 악세서리, 초승달 참 >


그러므로 여유 시간이 있으시다면 챕터 3의 사이드 퀘스트들을 쭉 즐기시고 메인으로 넘어가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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