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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 패.! 포르자 호라이즌5 간단 플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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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1-05 17:21:17

포르자 호라이즌5 프리미엄 구매한 사람들은 5일부터 선공개로 플레이를 할 수 있어 오늘 구매해서 플레이를 1시간 조금 넘게 해봤습니다.

 

제가 엑박에 처음 입문할 때 궁금했던 게임이 포르자 호라이즌이어서 당시에 포르자 호라이즌4를 게임패스로 해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게임패스는 나중에 시간이 부족해서 취소하고 세일 기간에 포르자 호라이즌4 프리미엄팩을 구매했었습니다. 

 

4도 사실 완벽하게 다 끝내진 않았고, 엑박 첫 게임이라 애정이 남달았는데요, 이미 많이 열려있는 퀘스트나 이런 것들을 뭐부터 해야할지 감도 안오고, 함께 호흡해나간다는 느낌이 없이 자 이만큼 깔려있으니 즐겨보세요 이렇게 너무 많이 나와있는 상황이라 진도를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포르자 호라이즌5는 이제 9일부터 게임패스에 본편이 정식출시일에 맞춰 나오게 되는데요, 저는 엑스박스의 게임패스가 이런 부분이 매우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최신작을 출시일에 바로 오픈한다 이거 정말 큽니다. 굳이 패키지로 사거나 소장하기 위해서 구매하지 않아도 바로 최신작 게임을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큰 매력이고, 소소한 게임들이 아니라 대작에도 예외가 없다는 점이 게임패스의 강점, 이 맛에 게임패스 구매하지! 라는 생각이 드는 마케팅이라 생각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그렇다면 포르자 호라이즌5는 어떠했는가.

 

아직까지 시중에 많은 레이싱 게임들이 있으나 최근 레이싱 게임을 평정하고 있다는 평가는 포르자 호라이즌만이 받고 있는 칭호이기도 합니다. 역시나 화려한 그래픽에, 컨트롤러로 플레이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조작감과 이번에는 배경 또한 멕시코여서 일반 도로를 달리거나 오프로드 도로를 달릴 때 멕시코 영화에서 볼 법한 그런 풍경들이 펼쳐져서 달리는 맛이 있습니다. 그래픽적으로 엄청나게 향상 됐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엑시엑으로 4를 처음할 때도 너무 놀랐던 부분이어서 거기서 얼마나 더 향상이 됐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눈이 행복하긴 합니다.

 

처음에 설정에서 품질 모드와 성능 모드가 있던데 품질은 30프레임에 더 좋은 그래픽, 성능은 조금은 낮은 그래픽 설정값에 60프레임 이런 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당장 눈뽕을 느껴보려고 품질로 해뒀는데, 나중에 성능으로도 한 번 해보고 얼마나 조작감이나 이런게 부드럽게 다가오는지 느껴보고 싶어집니다. 아직까지 성능과 품질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정도까지는 기술력이 올라온 것 같지 않네요.

 

게임을 켜자마자 느껴지는 멕시코 느낌의 BGM, 그리고 웅장하고,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는 조금 돈을 투자해서 좋은 음향기기를 갖고 계시다면 눈과 귀과 동시에 호강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3뽕 게임. 눈뽕, 귀뽕, 손맛뽕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다만 조금의 단점이라면 음성이 영어다보니 자막이 밑에 떠서 마치 GTA5를 할 때 운전하면서 대사를 다 쫓아가지 못하는 그런 상황들이 있는 점은 다소 아쉽습니다. 특히나 고속으로 달리거나 하면서 자막을 쫓으면 순식간에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레이싱게임이다보니 더 그랬네요.

 

조금 더 제가 차에 대해서 조예가 깊고, 레이싱 게임의 짬이 많아서 레이싱 게임 본연의 매력이나 이런 것들로 접근하여서 리뷰를 쓸 실력이 된다면 좋겠지만, 매우 캐쥬얼하게 즐기는 입장이다보니 간단하게 눈과 귀가 즐거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의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밖에는 설명을 못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레이싱 게임 안좋아하시거나, 안해보신 분들도 게임패스 있으시다면 일단 한 번 해보셔도 절대 후회 없을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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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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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18:10:37

갓르자는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죠.

1
2021-11-06 10:39:13

스탠다드는 다음주 화욜까지 기다려야...으윽

1
2021-11-06 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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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22:32:36

 오 역시 프렌차이즈 명성대로 이번에도 잘 뽑혔나보네요. 레이싱 휠 하나 장만해서 달려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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