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신작들 중 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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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4:54:38
바로 내일 매니아층이 많은 게임들 3개가 발매됩니다.
용과 같이7
드래곤볼 카카로트
삼국지14
세 게임 모두 진짜 팬층이 두터운데요, 콘솔러의 연령대를 제가 잘 몰라서 이렇게 말하면 실례가 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드래곤볼, 삼국지라면 그 향수 때문에라도 무조건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도 플스2 시절부터 잔뼈가 굵은 게임인만큼 드래곤볼이나 삼국지 정도는 아니더라도 전통이 깊은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이 세 게임들 중 어떤 것들 플레이 하실 예정이신지요?
저는 삼국지의 경우에는 사실 콘솔보다는 PC가 편하기도 하고, 파워업키트 출시는 기정사실이나 다를 바 없어서 그때 쯤 구매를 하려고 하고 있고, 드래곤볼을 대전액션 아닌 형태로 게임화 해서 재미있다고 느낀건 어린시절 패밀리 게임기로 했던 카드 형식의 RPG 드래곤볼 1, 2밖에 없어가지고 초반 반응들 좀 살펴보고 세일 기간 쯤에 뛰어들어볼까 하고 있습니다.
용과 같이7은 턴제로 바뀐 것이 마음에 들긴 하는데 용과 같이의 서브 퀘스트나 유흥거리(?)들을 저는 잘 즐기지 못했어서 어떻게 할 지 아직도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아이스본 피시판 열심히 하고 있다보니 시간이 없을 느낌이기도 하고 일단 반응들 보며 후발주자로 뛰어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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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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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용7부터 달립니다!
근데 드래곤볼도 엄청 땡기네요. 두개 번갈아가면서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