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카카로트 엄청 잘 뽑힌 것 같네요

워낙에 드래곤볼 게임에 대해서는 불신이 좀 많은 편이어서 제노버스처럼 되는 것은 아닐지 하고 방송들을 좀 봤는데, 메인퀘들도 그렇지만 서브퀘들이 드래곤볼 팬들을 정말 잘 신경쓴 듯 합니다. 중간중간 개그포인트도 있고, 스토리에서 다루지 못한 과거 에피소드들은 추억으로 획득해서 열어볼 수 있고 드래곤볼 팬들이 원하던 유형의 게임으로 잘 나온 듯 합니다.

세일 기간까지 기다려봐야지 했는데 이거 어쩐지 못기다릴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