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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의 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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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21:30:35

네오지오 미니로 용호의 권을 하는데

예전에 이 게임이 제가 재미있게 한 게임이 맞는지 제 자신을 의심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2는 지금해도 조금 할 수 있는데

용호의 권은 도저히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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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2-08 21:46:20

용호의 권 1이 생각보다 빡빡하죠. 그래도 그 땐 잼있게 했던 기억이...

용호난무 쓰기 힘들어서 아오소포겐만 썼었네요. 


WR
2020-02-08 21:48:37

용호의 권 1, 2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지금은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기 모으는 것도 적응하기 힘들어요. 

1
2020-02-08 23:39:21

점프나 공격이 묵직묵직해서 지금하면 적응안될거같긴해요

WR
2020-02-08 23:47:03

당시에는 왜 이렇게 재미있었을까요...

비슷한 시기의 사무라이 스피리츠1, 2, 스트리트 파이터2는 그래도 할 만한데

용호의 권은 아닙니다...  

1
2020-02-09 00:43:24

군대에서 맛있게 먹던 뽀글이가 사회에서 먹으면 별로인것과 같죠..

1
2020-02-09 15:34:31

용호의 권 어렸을 때 생각해보니 저도 이 게임 정말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스파에만 익숙한 것도 있었고 일반 필살기를 기 게이지 없이는 쓸 수 없는 점이나 유독 커멘드가 용호의 권은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1은 진짜 뭔가 움직임도 굼뜨고, 2는 그래도 좀 해봄직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랑전설도 저는 비슷하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아랑전설 스페셜 오면서 좀 익숙해지긴 했으나 나중에 KOF는 그런 어려움이나 무빙의 답답함 없이 빠릿빠릿해서 너무 좋았네요.

 

어쩔 땐 1라운드인 등당한테도 지기도 했었네요.

WR
2020-02-09 21:55:22

용호의 권은 줌 아웃과 맞으면 얼굴이 부어오르는게 당시에 임팩트가 컸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랑전설은 리얼바웃 스페셜은 지금 플레이해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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