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은 항상 최신 콘솔에 게임이 제작되는데
슬램덩크, 블리치, 유유백서, 돗지탄평 같은 과거 인기있었던 원작의 게임들은 왜 출시가 되지 않는
것일까요...
캡틴 츠바사도 오랜만에 게임이 출시되어서 그런지
문득 생각나더라구요.
블리치 같은 경우 참 좋아했었는데 PS4로는 게임이 전혀 출시되지 않네요.
드래곤볼은 아이피가 살아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네, 드래곤볼은 인기가 워낙 높다보니 계속 게임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전 예전부터 바람의검심 대전격투게임을 아크에서 만들어주는 것을 꿈꿨었는데...
이젠 작가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려서 ㅜㅜ
바람의 검심도 게임 발매가 중단된지 꽤 됐네요. PS2로 나온 교토 윤회가 생각납니다.
블리치도 무쌍류로 만들기 딱 좋은게임인데 아쉽네요 ㅋ 이누야샤도 그렇고
콘솔은 돈이 많이 드니까요. 그래서 대부분 모바일 가챠게임으로 출시되었죠.
퀄리티가 보장된다는 말은 아닌게 씁쓸하지만.
드래곤볼은 아이피가 살아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