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라쳇클랭크 플래티넘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라쳇 리부트로 처음 플포로 즐겼는데 비쥬얼만 보면 어린애 게임같은데 제가 이런걸 또 좋아라합니다 ㅋㅋ 이번 작도 비슷하게 흘러가지만 그렇다고 스토리가 허접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비쥬얼도 품질모드로 하면 30fps인 대신 확실히 고급진 비쥬얼을 보여주더군요. 하지만 60fps+ RT를 얻는 성능RT 모드로 플레이했습니다. 듀얼센스 느낌도 제대로긴 한데 최후반 플래티넘작할때 무기를 하도 쏴제껴서 좀 뻐근해져서 나중엔 껐습니다 ㅋㅋ

그렇게 플래티넘 난이도가 어려운편은 아니고 곰돌이 찾는거랑 무기 전체획득 (챌린지모드용 무기가 있는걸 알음)만 공략봤고 나머지는 감으로 해결했습니다.

요즘 다이어트중이서 2달도 채 안되어 6kg 빠졌는데 이것때문인지 몸 컨디션이 그닥이라 디자인 작업만 골몰하거나 침대로 다이빙하기 일쑤라 통 못켰는데, 그래도 기분좋게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은.. 신옥탑 피날레입니다..
(근데 요거 구매가 아직도 안되더군요. 꼼수가 있는데 PC 웹페이지는 상품페이지가 보입니다. 여기서 찜하기 하고 플스로 가서 찜목록 들어가서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아니 저스트단 종특인지 뭔지 전에도 이랬던거같은데.. 는 지금 확인해보니 구매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