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미스 신작 소식은 아직도 뜨뜻미지근하네요.

락스미스 2014부터 간간히 해왔습니다만, 어느순간 유플레이 로그인 (심지어 아직도 유플레이)가

거의 로그인 불가상태로 되다보니 다 포기하고 지금 방치중입니다만, 1년전인가 2년전인가

락스미스+ 라고 신작을 예고했었는데 아직도 별다른 소식이 없군요.

확실해 보이는건 최초로 한국어 지원할것같고, 구독형 모델이라고 합니다.

아마 기타를 배우는 사람이든 리듬게임처럼 즐기는 사람이든 '기타' 를 가지고 있다면

게임으로 즐기기에는 충분하고, 실제로도 실력향상이나 그 곡을 풀로 즐길수있다는게 장점이기에

꾸준히 할만한 메리트가 있기에 구독제로 돈을 더 뽑아먹을수 있을것같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 게임으로 기타 시작할 사람도 종종 있을텐데 타이틀값보다는 첫달 구독값이 싼 법이니..

라이센스 따온 제휴사의 앰프나 캐비닛, 이펙터들도 쓸수있구요. 제가 쓰는 아이바네즈 기타도

새로 파트너쉽에 추가가 되었더군요. 현재 파트너쉽은 아이바네즈, 깁슨, 에피폰, 크레이머, 마샬, 오렌지, 메사부기, 롤랜드, 어니볼, 보스입니다. 어니볼은.. 이펙터겠죠? 설마 스트링 협찬인가..

플랫폼은 유비소프트 커넥트, PS4, PS5, XSS, XSX, 안드로이드, iOS 라고 하는데,

폰 버전은 간소화버전일것 같습니다.

결론 : 그러니까 빨리 내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