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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게임은 아니지만 한 게임의 서비스 게임, 마지막 퀘스트가 뭉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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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12:13:11

어제 유투브 뒤적거리다가 마지막 퀘스트가 주어진 한 게임이런 비슷한 제목의 영상을 봤습니다.

 

mmorpg가 유행할 때 나왔었던 국산 게임 테라가 11년 만에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됐다고 하는데, 그냥 이제 마무리 끝~ 이런 것이 아니라 마지막 퀘스트가 유저들에게 배포가 됐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퀘스트를 클리어하게 되면 엔딩처럼 나오는데 지금까지 함께 했던 NPC들이 유저의 캐릭터에게 지금까지 함께 해와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이제 각자의 길을 가게 됐지만, 여정이 마무리 됐지만 잊지 못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대사를 하면서 엔딩처럼 나온다고 합니다. 뭔가 어릴 때 만화영화 같은 것들보면 마지막회를 볼 때 그런 여운이 느껴지는 연출이었습니다.

 

별 것 아니다 할 수도 있지만 뭔가 엔딩 영상을 유투브로 보는데 게임을 해본 적도 없는 저도 뭔가 뭉클하더라구요. 제가 그 게임을 실제로 했었더라면 더 몰입했을 듯 합니다. 그 동안 그 게임이 어떻게 운영되어 왔고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마무리를 매우 멋지게, 의미있게 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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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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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12:20:42

서버 닫을 때 마지막 공지나 이벤트 같은 거 보면 참..슬프더라고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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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12:28:39

항상 패키지게임만 했다보니 서비스 종료 이런게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는데 예전에 아이스본 할 때 그 밀라보레아스가 마지막이다 이래서 엄청 어렵게 나오고, 클리어 다 되어갈 때 음악 바뀌고 웅장하게 나오던 그게 생각나긴 하네요. 이후에도 반복해서 잡긴 했으나 더이상의 신규 컨텐츠는 없다 생각하니 이제 떠날 때가 됐구나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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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23:57:50

테라 안하긴 한데 그냥 서버 내려버리는 게 아니라 저런식으로 엔딩 퀘스트 만들어준건 진짜 칭찬할만한 것 같아요.

오랫동안 한사람들이나 테라했던 사람들에겐 꽤 인상깊을 것 같아요.

2022-07-14 12:23:25

파판14 섭종 이후로 진짜 멋진 엔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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