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하야리가미3 출발합니다

금방 도착하겠다는 것은 아니구요. 오랜만에 닌텐도 스위치 켜고 게임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플스판으로 사서 할까 하다가 이 게임을 제가 처음 접한게 비타였어서 그 때 손에 들고하던 그 느낌이 있어서 이건 스위치에서 더 적합한 게임일 것 같단 생각에 오랜만에 본체 업데이트하고, 밀려있는 게임 업데이트들 다 마치고 신 하야리가미3도 설치를 마쳤습니다.

스위치는 영 안써봐서 그런지 오랜만에 켜니 어려운데, 닌텐도 e숍이 스위치 본체 안에서 보는 것과 웹페이지 상에서 보는 것과 차이가 있더군요. 어제 늦은 시간에 신 하야리가미3 구매하고 잘까 했는데 웹페이지에선 안보여가지고 그냥 잤는데 아침에도 마찬가지길래 혹시나해서 본체켜서 확인해보니까 본체의 e숍에서는 바로 구매가 되네요.

재미있게 했던 시리즈여서 이번에도 마침 또 여름에 등골 서늘한 도시괴담 쫓으면 재미있을 듯 합니다.

캐릭터 이름도 1할 때는 바꿔서 했던 것 같은데 호죠 사키라는 이름이 캐릭터랑 찰떡 같아서 그냥 그대로 플레이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