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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스포츠게임 하나 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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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6 21:27:02

NBA 2K23을 구매했습니다.

 

스포츠 게임들 진득하게 즐겨본 적이 잘 없었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2K 시리즈가 해보고 싶어져서 구매를 했습니다. 스팀판으로 2K19를 23시간 한 것이 마지막 2K 플레이였습니다.

 

2010년 초중반까지 나왔던 시리즈들은 매번 즐겼던 것 같은데 너무 개선점이 없고, 매년 바뀌는 로스터 정도 확인하는 용도로 밖에 안쓰는 것을 확인하게 되면서 점점 멀어졌던 시리즈였습니다. 저는 게임은 실제 같은 시뮬레이션도 좋지만 아케이드 느낌의 게임을 좋아해서 그런지 근래에 나온 스포츠게임들은 너무 조작도 어렵고해서 딥하게 즐겨보진 못했네요.

 

XSX으로 살까, PS5로 살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패드의 손맛이 있어서 엑박으로 가는게 맞지 않나 했고, 엑박 제발 샀으면 활용 좀 하자 싶어서 구매하려다가 그 멀티 쪽에 사람이 너무 없다고해서 싱글 위주로 플레이하긴 하더라도 멀티를 하고 싶은데 할 사람이 없는 것과 제가 하지 않는 것은 차이가 크다고 생각해서 PSN+갱신도 된 김에 그 쪽 활용해보자 싶어서 PS5로 구매했습니다.

 

마지막 경험작이 스팀판 2K19 였다보니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겠지만 악평이 많았던 22와는 많이 다른 듯 합니다. 평가들이 그래도 콘솔로 하는 분들에겐 좋더군요.

 

설치가 오래 걸려서 튜토리얼 돌고 하면서 해보는데 엑박으론 어떨진 모르겠는데요, 체력 게이지 여부에 따라 트리거 버튼 누르는 감도가 달라지고 이런 시스템 정말 신선하네요. 저는 처음에 뭐야 패드 고장난거야 하면서 짜증내고 있었는데 게임의 시스템에 따라 달라지는 패드의 감도라니 신선했습니다. 듀얼센스만의 기술일지, 엑시엑의 패드에서도 가능한 기능인진 몰라도 정말 참신하네요.

 

어떤 모드를 즐길지 정해보진 않았는데 이왕 구매한만큼 조금 진득하게 즐길 수 있는 시리즈가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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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7 02:04:51

장력은 듀얼센스만 있어서 아마 PS5 전용일 거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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