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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며칠 째 하고 있는데 1의 처음만큼이나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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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21:50:53

콘솔 쪽에서도 이렇게 플레이가 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오버워치1이 처음 나왔을 때 그 느낌 그대로는 아니더라도 새로운 전장, 새로운 영웅, 달라진 캐릭터들의 특성 이런 것들과 기존에 즐겼던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이해도가 높은 상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니 더 재미있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했던 캐릭터들만 쭉 해보다가 어제부터는 신캐릭터들도 조금씩 해보면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느낀 점을 적어보면 오리사가 진짜 엄청 강력해진 것 같습니다. 저는 플레이는 안해봤고, 상대만 해봤는데 기술 진짜 까다롭고 쉽게 못죽이겠네요.

 

그리고 캐서디의 경우에는 섬광이 사라져서 이러면 트레이서, 겐지, 솜브라 이런 애들 어찌잡나 싶은데 신기술이 웬만큼 휙 던지면 갖다 찰싹 갖다 붙는 형식이라 그걸 이용해보고 있네요. 문제는 일단 평타를 한 대 꽂아둬야 수류탄으로 마무리가 가능해서 샷빨 없이는 역시나 힘들다 싶습니다.

 

소전이 천상계 쪽에서는 게임 터뜨리는 캐릭터라고 하던데 저는 아직은 잘 못쓰겠네요. 우클릭 로켓포 같은 것 명중률이 잘 안나와서 그런지 싶고 전략적으로 E스킬을 써서 유리한 싸움을 가져가게 하는 그런 것들 좋네요. 좋은 평가 받고 있는 캐릭터인만큼 연구를 좀 더 해봐야할 듯 합니다.

 

캐서디가 그리 되고 나니깐 솜브라가 활기를 치고 다니네요. 이제 은폐에서 해킹이 가능해서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탱커 신캐릭인 정커퀸이 생각보다 엄청 강력합니다. 상대했을 때 진짜 너무 안죽던데 반대로 제가 하니까 잘 죽던데 조금씩 더 써보면서 숙련도, 이해도를 높여가니 어떻게 생존하고 어떻게 싸우는지 대략 알 듯 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현재 탱커들 궁극기들 중에서는 자리야와 함께 탑티어급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정커퀸에 맞서는 캐릭터가 아마도 힐러 신캐릭 키리코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커퀸의 궁극기 같은걸로 힐밴을 왕창 걸었을 때 정화시키는 스킬도 있고, 일시적인 무적 상태로도 만들어지는 것 같은데 진짜 이런 각 잘 보는 사람들이 키리코를 잡았을 때 위력이 엄청날 듯 하네요. 여기에 궁극기도 한타 싸움 같은 것에서 진짜 유용한 느낌, 마치 아나의 예전 뽕을 해당 포지션에서 모든 팀원들에게 걸어줄 수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예전에도 안했던 캐릭터는 지금도 안할 것 같은데 신캐릭터들은 이번에 진짜 재미있게 잘 뽑힌 듯 합니다. 변화가 너무 없는 캐릭터들도 있는데 그런 캐릭터들은 변화를 하지 않아도 그 캐릭터의 개성이 너무 강해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변화가 굳이 필요없었다고 생각되네요. 위도우나 솔져 같은건 안바뀌어도 사실 무방하죠.

 

아직 플레이 안해본 다른 캐릭터들도 정말 많은데 조금 더 다양한 캐릭터 상황에 맞게 구사해보고 싶은데 예나 지금이나 파라, 겐지, 한조 이런 애들은 전혀 못하겠습니다. 막판에 잠깐 만져본 시그마도 그렇고 래킹볼, 바티스트 이런 애들도 거의 안하네요. 더 다양한 상황에서 잘 하려면 힐러에서 모이라까지 좀 잘하면 탱커, 딜러, 힐러 중에서 그래도 다 메인으로 내걸만한 것들이 나올텐데 그러기엔 적성의 문제로 이어지는 부분들이 있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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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
2022-10-11 22:35:05

아참 그나저나 바스티온 무슨 버그가 있는지 지금 영웅에서 제외가 되어있습니다. 치명적인 버그였나보네요.

1
2022-10-13 00:18:03

밸런스가 잘 잡혔나보군요~

1
2022-10-14 12:22:44

저도 딱 느끼는게 오버워치 1때 처음 느꼇던 재미가 2에서도 그대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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