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많은 대작들이 나오지만 저는 가장 기대했던 게임인
소드 오브 더 베이그란트가 드디어 스위치로 이식되었는데
메뉴도 단촐하고 스킬이나 시스템도 단촐하지만
제 취향의 그래픽 그리고 간결하면서도 콤보를 우겨넣을수있는 전투시스템과
제 최애장르인 메트로베니아가 섞여서 상당히 재미있게 하고있네요
언어는 한국어를 지원하진 않지만 그래도 어렵지 않는 영어이고 진행마크 있고 큰 불편함은 없네요
언어쪽에 큰 거부감 없으시면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스팀으로 나왔지만 이악물고 스위치 이식 기다렸는데 게임을 하니까 너무 즐겁습니다
드래곤즈 크라운 이랑 거기 제작사가 만든 다른 게임 느낌도 조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