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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 XSX 1회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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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1-18 23:12:16

몇 년 전에 엔딩을 보지 못했던 게임인데 이번 차세대 버전 업데이트로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그래픽 설정의 경우 성능모드로 진행하였습니다.

60프레임에 눈이 적응하고 나니 레이 트레이싱 모드는 잘 하지 않게 됩니다. 

한글판 더빙으로 인해 몰입도는 높은 편입니다. 

초월더빙, 비속어가 난무하는데 이게 은근히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공략을 보지 않고 플레이를 하였는데 역시 기다리는 것은 '배드엔딩'이었습니다. 

아직 못다한 블러드 앤 와인을 진행해야 하는데 현타가 와서 멈추게 되네요.

'하트 오브 스톤'은 본작 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올지어드는 데이비드 베컴을 닮아도 너무 닮았네요.  

본작의 최종보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는데 그것을 만회하는 하트 오브 스톤이었습니다.

 

위쳐3가 이전 스토리도 알아야 하고 조작감도 조금 불편하며 플레잉 타임이 굉장히 긴 게임이라

진입장벽이 어느 정도 높은 게임이지만 적극 추천드립니다.

지루한 초반만 견디면 그 다음부터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마지막으로 게임 상이지만 양다리는 걸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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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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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22:58:07

욕 찰지게 했더라고요. ㅋㅋ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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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23:13:18

램버트와 배타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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