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덱으로는 플레이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맵이 커서 저는 그냥 PC로 했네요 ㅜㅜ
콘솔로 나왔어도 괜찮았을거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이름은 Station to Station으로 기찻길을 이어서 도시에 물건을 배달? 하는 형태의 퍼즐게임입니다.
평가도 좋고 오랜만에 퍼즐게임이라 해봤는데 플레이타임은 5~6시간 정도였습니다.
난이도도 막 어렵다는 아니었고, 그래도 오랜만에 중도 유기하지 않고 끝까지 깬 게임이네요..
요즘 게임 유명하다고 사놓고 안하는 게임들이 너무 많아서 게임에 돈쓰는 걸 좀 자제하려고했는데..
앗 이거 기찻길 만드는 게임이군요. 이 게임 영상만 보면 힐링퍼즐겜 같더군요 ㅎㅎ
게임은 천천히 사서 하는게 좋더군요 세일때 마구 사면 게임불감증와서 잘 안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