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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 임펄스 트리거로 인해 PS5 새로운 진동 기능의 기대감이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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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24 13:22:08

 

 

 

어찌보면 아이러니한 일인듯 있지만 최근 XO 으로 레이싱 게임을 많이 즐기고 있는 편인데 그 중엔 기존에 많이 즐겼던 포르자 나 포호 시리즈 외에도 PS4 로 플레이한 경험이 있던 작품들도 다시 한번 XO 으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더트 시리즈나 WRC 8 같은 작품들인데 이유는 역시 임펄스 트리거 때문입니다.

 

사실 이 기능 자첸 패드 본체 진동 외에 트리거에도 진동 모터를 더해 별도의 진동을 더 주는 것에 불과합니다만 이게 은근 묘한 매력이 있어서 특히 레이싱 장르에서 무척 괜찮은 손맛을 더해주는 편입니다.재미있는건 동일 레이싱 작품을 PS4 -> XO 으로 할 땐 체감이 크지 않은데 XO -> PS4 로 다시 넘어올 때 역체감이 은근 크다는 점이네요....(-_-;)>

 

XO 의 임펄스 트리거나 스위치의 HD진동 등과 비교해서 가장 고전적인 진동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PS4 이기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듯 한데 그래서일까요 ?? 이런 역체감을 경험한 상황에서 얼마전 공개되었던 PS5 의 새로운 패드에 탑재될 햅틱/어댑티브 트리거 기능의 기대감이 무척 커진 상태입니다.

 

https://konsoler.com/g2/bbs/board.php?bo_table=consolenews&wr_id=851&sca=&sfl=wr_subject&stx=PS5&sop=and&scrap_mode=

 

전문가들 사이에선 패드 각 부위에 이런 저런 세세한 미세 진동에 더해 휠의 포스 피드백과 유사한 경험을 해주는 기능이 아닐까 예상하던데 그렇다면 다음 세대 레이싱 게임들에선 훨씬 더 나은 주행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레이싱 게임을 즐겨하는 유저 입장에선 상당히 기대가 커지는 요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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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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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14:45:03

레이싱이랑 FPS가 젤 크게 체감될 거 같네요. 

2019-11-24 21:52:51

진동은 구시대의 유물이란 말도 한참 옛날 얘기가 됐군요.

2019-11-26 15:01:34

이번세대 레이싱은 마소 승! 이라는 느낌이었는데 다음 세대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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