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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철권 플스판에서도 의자단 하나 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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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02:55:46

열악한 멀티환경(렉, 매칭 대기시간) 속에서 플스에서 의자단 처음 한 번 가봤습니다.

 

쉽지 않았네요. 뭔가 이젠 보는 것으로 즐겨야하나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퇴보한 실력이었습니다.

여기서도 파랑단까지 한 번 노려볼까 싶은데 플스판은 진짜 쉽지 않네요.

 

일단 수련을 목적으로 플스판에서 남몰래 하는거니 감을 찾을 때까지는 기존에 폼을 찾을 때 까지는 열악하더라도 플스판에서 조금 더 비벼봐야겠습니다.

 

안습이 플스에선 DLC를 안사가지고 기존캐릭터만 해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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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04 14:18:51

겜 하나 사면 전 캐릭 다 쓸 수 있고 숨겨진 캐릭도 나오던 때가 그립네요...

WR
2020-01-06 11:45:00

줄리아만 딱 구매할까 싶기도 하네요.

2020-01-06 09:49:19

의자단 부럽네요 고수네요

WR
2020-01-06 11:44:41

어휴 고수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ㅎㅎ

 

시즌2부터 계급시스템이 너무 잘 오르는 시스템이어서 파랑단까지는 동계급 기준 승률 50%이면 그냥 올라가는 수준이죠. 시즌1의 녹단이 시즌2~3 엠페러되고 이런 것이다보니 의자단이 예전 시즌1 시절같지가 않죠.

 

물론 저도 계급만 올려온 것보다 해온 것들, 봐온 것들을 토대로 열심히 했으니 실력자체도 올르긴 올랐겠지만 계급이 주는 무게감만큼 잘하는가 하면 그건 또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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