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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사운드바 YAS-20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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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2 07:58:54

글 | johjima (knoukyh@korea.com)
 

신 사양 YAS 2 시리즈 사운드바 출격

지난번 야마하의 YAS-109 사운드바에 대한 리뷰(하단 링크)가 게재된 이후, 필자는 많은 문의를 받았다. 
 
문의가 많은 건 종종 있는 일이지만 이번 YAS-209 리뷰 서두에 이를 굳이 적는 것은, 흥미로운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많은 문의들이 크게 두 종류로 요약이 가능했는데

- 30만원대나 하는 사운드 기기인데, 리뷰만큼 (기능이나 음질이 잘) 나오나요? 
- 30만원대 밖에 안 하는 사운드 기기인데, 리뷰만큼 (기능이나 음질이 그렇게) 나오나요?

물론 AV를 향유하는 방식과 시선 그리고 예산의 여유는 모두 제각각인 것을 감안하면, 이와 같이 문의가 나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다만 필자가 흥미로웠던 것은 이처럼 사운드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것 + 역시 기기에 대해 기대하는 방향이 본격적인 야마하 AVR 같은 제품과는 좀 다르다는 점 이었다.


다시 말해 야마하의 AVR에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이 1. 음장 지원과 음질 2. 입출력 단자와 기능 3. 디자인 정도의 순서라면, 
야마하의 프론트 서라운드 시스템인 YAS에 기대하는 것은 대체로 1. 디자인 2. 지원 기능 3. 음질 순이다. 적어도 그간 필자에게 온 제품 문의들을 종합해 보면 그러했다. 

그렇다면 이번에 소개하는 YAS-209 사운드바에 야마하는 어떻게 주의를 기울였을까? 이번 리뷰는 그 점에 주안점을 두고자 한다.

스펙과 해설 

A. 사이즈와 무게
- 사이즈
  • 사운드바 본체(센터 유닛) : 가로 930 X 세로(높이) 62 X 깊이 109mm
  • 서브우퍼 유닛 : 191 X 420 X 406mm

- 무게
  • 사운드바 본체 : 2.7kg 
  • 서브우퍼 유닛 : 7.9kg

 

 

 

 

 
해설: 
YAS-209가 외형면에서 동생 YAS-109와 가장 차이나는 부분은, 외부 서브우퍼가 추가된 것이다. 때문에 사운드바 본체인 센터 유닛은 109에 비해 크기는 좀 더 크지만 무게는 오히려 109보다 약간 가볍다. 

센터 유닛의 가로 길이는 대략 42인치 TV의 그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점차 대형 TV를 선호하고 있는 AV족의 입장에서 보면 아담하고 이쁘장한 편이다. 남은 건 외부 서브우퍼 유닛을 얼마나 ‘음질과 인테리어 조화’ 측면에서 양립시킬 수 있느냐인데, 본 제품의 외부 서브우퍼가 무선 페어링 처리되어 있기 때문에 서브우퍼 전원선 외에 별도의 선 연결이 필요 없다는 점은 여기에 큰 힘이 될 것이다.

B. 입출력 단자
  • HDMI in 1구/ out (HDMI ARC/CEC 대응) 1구
  • 옵티컬 입력 1구
  • 블루투스 지원 (버전 4.2, SBC/ AAC 코덱 지원, 멀티 포인트 접속 비대응)


해설: 
입출력 단자는 대부분의 사운드바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은 갖추었다. 109와 마찬가지로 HDMI 입력단이 1개뿐인 것은 다소 아쉽지만, 전작인 YAS-207에 비해 Wi-Fi가 내장되어 각종 스트리밍 컨텐츠라든가 사용자의 네트워크 내에 있는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 (무선)공유 및 재생이 가능해졌다는 점은 분명 강점이다.

LAN을 통한 조작이나 컨텐츠 입력이 가능해졌다는 것은, 편의성과 재생 컨텐츠 저변의 획기적인 업그레이드를 의미한다. 후술하겠지만 YAS-209의 사운드 퀄리티는 사운드바로선 상당히 본격적인 레벨에 들어섰다는 인상이므로, 더 많은 컨텐츠를 우수하게 재생하는 것이 가능하단 것은 속된 말로 표현하면 ‘돈값을 더 잘 한다’라는 의미가 된다.

C. 지원 기능
  • Dolby Pro Logic II/PCM/Dolby Digital/DTS/MPEG-2 AAC 최대 5.1ch 까지 소화
  • HDMI 2.0 (18Gbps) 대역폭 지원/ HDCP 2.3 스펙
  • 4K/60Hz 및 BD 3D 영상 신호 패스쓰루 가능
  • HDR10/ HLG HDR 패스쓰루 가능
  • 유선 LAN 및 Wi-Fi 지원(2.4GHz 대역) 
(* AirPlay, 뮤직 캐스트 비대응. Amazon Alexa는 한국 정발품의 경우 공식적으론 비대응)


해설:
YAS-209는 PCM/ DD/ DTS/ AAC 5.1ch을 네이티브 지원하는 5.1ch 서라운드 사운드바로, 스테레오 소스를 ‘서라운드 기능’으로 출력하면 돌비 Pro Logic II로 처리할 수 있다. 포맷 대응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퀄리티는 후술한다.

최신 AV 대응에 중요한 HDMI 영상 신호 패스쓰루 스펙은 HDMI 2.0 사양. 다만 돌비 비전/ HDR10+ 의 패스쓰루는 지원하지 않는다. 대신 HDMI IN을 쓰더라도 ARC를 통한 수신 스펙과 별다를 게 없으니(PCM 5.1ch 비지원이 유일하게 밀리는 점), 돌비 비전/ HDR10+ 지원 디스플레이 사용자는 소스 기기 – TV -(ARC 연결)- YAS-209 식의 연결을 권한다.

D. 기타
  • 네트워크 스트리밍 대응
  • 물리 리모컨 동봉
  • 전용 리모컨 앱 대응

해설:
앞서 언급한대로 YAS-209는 전작이 지원하지 않았던 유/무선 연결을 통한 네트워크/ 스트리밍 오디오 재생이 가능하다. 

네트워크를 통한 스트리밍 오디오 재생 시 지원 포맷은 WAV(PCM only), FLAC(24/192), ALAC(24/96), MP3/ WMA/ AAC(320kb/48kHz). 기기의 USB 입력단으로는 음원 파일 리딩이 불가능하므로, Wi-Fi 설정 후 스마트 디바이스/ NAS 내 음원 파일이라든가 스트리밍 서비스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 (* 야마하 공식 컨트롤러 앱에 등록된 스트리밍 서비스는 ‘스포티파이’와 ‘QQ 뮤직’ 2종이며, 한국 내 스트리밍 서비스인 벅스와 멜론 앱은 DLNA를 통해 YAS-209에서 이용 가능.)

기타 동봉 리모컨 외에도 HDMI CEC 기능을 통해 TV 리모컨으로 전원/ 볼륨/ 입력 전환 조작도 가능하며, 전용 리모트 앱인 「야마하 사운드바 컨트롤러 App」을 내려받아 스마트폰 등으로 조작할 수도 있다. YAS-209는 기기 고유의 셋업 화면이 따로 없기 때문에 Wi-Fi 설정 등 각종 세부 조작은 이 앱에서(만) 가능한 게 많으므로 앱 사용도 적극 권장한다.

사운드 퀄리티

YAS-209는 2017년에 최초 발매된 YAS-207의 직계 후속 기종이다. YAS-207은 최초 발매 당시에 ‘세계 최초로 DTS Virtual:X를 지원(단, 발매 직후가 아닌 후속 펌 업으로 지원)하는 사운드바로, 특히 3D 서라운드 음장 기능을 주력 홍보한 제품이었고 해당 기능 추가 후 시장 평가도 좋은 편이었다.


그럼 야마하는 207의 후속으로 발매한 최신 제품 YAS-209에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부여했을까? 현재는 AV 사운드 기기에 대한 구매자 여론이 2년 전보다 더 사운드바에 우호적이기도 하므로, 209의 퀄리티 레벨은 야마하로서도 중요한 시험 무대가 될 터이다.

0. 기본 시청 세팅

YAS-209의 기본 시청 모드 구성은 동생 기기인 YAS-109와 같다. 기본은 ‘서라운드 모드’로, 이 모드에선 어떤 신호가 입력되건 멀티채널 처리로 출력 + 더 강화된 서라운드 음장으로 듣고 싶다면 ‘3D 서라운드 모드’를 쓰면 되며, 만약 2채널 신호 입력 시 이를 별도 채널 변조 없이 2채널 다이렉트 출력하고 싶다면 ‘스테레오’ 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기타 추가 기능으로는 말소리(와 해당 대역)를 선명하게 증폭하는 ‘클리어 보이스’ 기능과, 저역을 보다 강하게 울리는 ‘저역 확장’ 기능이 있다. 물론 메인 센터 유닛 볼륨과 서브우퍼 볼륨을 따로 조정하여 지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1. 서라운드 모드 

서라운드 모드는 영화/ 음악/ 스포츠/ 게임/ TV 프로그램의 5가지 기본 프리셋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론 입력되는 소스 장르에 따라 변경해 가며 듣는 것을 권장.

YAS-209의 서라운드 모드에서 가장 먼저 와닿았던 것은, TV 스피커에 비해 더 두툼한 소리라는 감 + 음성의 정위감이 한층 또렷하게 표현되고 전반적으로 투명도가 좋다는 점이다. 또한 기본 제공되는 외장 서브우퍼가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저음 재생에 여유가 있다. TV 스피커에선 기분 나쁘게 벙벙거리던 저음도, 보다 낮게 깔리며 깊이 있게 때려 준다. 


테스트 타이틀은 우선 얼마 전 YAS-109에서도 들었던 「덩케르크」 4K UltraHD Blu-ray (이하 UBD)를 동일 플레이어(오포 UDP-205)와 음성 세팅(LCPM 출력)으로 걸어 보았다. 당시 인상적이었던 음성 정위의 명료함은 YAS-209에서도 엇비슷하게 좋은 레벨이었는데, 역시 별도 서브 우퍼가 담당해 주는 ‘활달하게 울리는 저음’은 YAS-209의 명백한 우위이다. 굳이 따지면 사운드바에서 기대되는 음의 밸런싱 측면에선 오히려 209의 저음이 좀 과하지 않나하는 인상마저 들 정도인데, 이건 서브우퍼 볼륨을 환경에 맞게 조정하면 대응 가능한 문제이고.

또한 특기할만한 사항은 YAS-209의 저음이 전작보다 좀 더 일체감 있는 소리로 들린다는 점이었다. YAS-207의 경우 때때로 저음이 좀 따로 논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209는 이것이 보다 완화된 것으로 들린다. 아무래도 서브우퍼 크로스오버 주파수를 조정한 듯하며 이를 통해 34Hz 까지 저역 재생이 가능한 16cm 구경 우퍼 유닛을 갖춘 서브우퍼가, 센터 유닛과 보다 조화되는 소리를 들려준다.


덕분에 전술한대로 YAS-109에 비해서도 훨씬 박력 있는 사운드 & YAS-207에 비해서도 보다 조화를 이루는 소리를 들려주는 게 YAS-209의 강점. 예를 들어 「블랙 호크 다운」 UBD의 경우 YAS-209에선 초반 배경 음악의 장엄함이 109에서 들었을 당시보다 한층 더 잘 다가온다. 물론 YAS-109도 일체형 사운드바로서는 충분히 풍부한 저음을 들려주었고, AVR 이상을 통해 운용하는 물리적으로 분리된 멀티채널을 신봉하는 필자에게도 분명 ‘노력했다’는 감상을 품게 해주었으니, 사운드바로서 109는 ‘좋은 저음’이고 209는 ‘더 좋은 저음’이란 표현이 정확하리라.

2. 3D 서라운드 모드

YAS-209 역시 3D 서라운드 기능의 핵심은 DTS 버추얼:X 테크닉이다. 이 기술은 본래 사운드바를 위해 개발되었는데, 애초에 오버 헤드 스피커나 앳모스 인에이블 스피커가 없는 시스템에서도 오버 헤드 스피커가 있는 듯한 음장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YAS-209의 3D 서라운드 모드 감각은, 109에 비해서 보다 음장의 넓이가 넓으면서 높이감을 포함한 임장감이 더 와닿는 감이었다. 특히 다소 막연하게 음이 ‘펼쳐진다’는 것에 국한되는 게 아니라, 좋은 정위감이 동반되는 것은 비슷하나 후방 서라운드 재현음도 보다 우수하게 다가오는 것이 포인트.

물론 스펙 항목에서 언급한대로 YAS-209는 돌비 앳모스를 스트레이트 처리할 수 없으므로, 객체 기반 포맷이 의도한 그대로의 입체감을 재현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 전면에만 위치하는 프론트형 서라운드 사운드 기기로서, 이 레벨부턴 충분히 즐길만한 레벨의 전후좌우상하 ‘소리’감이 있다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다 생각한다.

아울러 필자가 207에서 약간 아쉽게 생각했던 중음역의 단단함도, 209에선 어느 정도 더 밀도감 있게 단단하게 구현된 것으로 들린다. 덕분에 3D 서라운드로 가상 확장한 소리에도 골격감을 느낄 수 있어서, 유사 서라운드라도 어떤 ‘본격감’을 획득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 본다.

3. 스테레오 모드

필자가 YAS-209를 들어보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이 스테레오 모드였다. 앞서 언급한 서라운드 모드도 사운드 기기로서 본격적인 레벨이라 할 만한 것이었지만, 스테레오 다이렉트 재생이 이들보다 좀 더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일단 디테일 재생감도 괜찮은 편이지만, 그뿐 아니라 음의 무대감 넓이나 스케일감이 양호하게 들린다. 보컬이나 악기의 정위가 잘 잡혀 있으면서 스테이징이 받쳐주어서, 사운드바지만 ‘음악 감상’에 대해 좀 진지하게 논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요약하면 YAS-209의 스테레오 사운드는 a. 109에서도 언급한 ‘깔끔하면서 음성 정위와 디테일 표현을 중시’하는 기조를 유지하면서 + b. 동시에 전체적인 품위가 느껴지는 = 기본적으로 ‘듣는 감각이 괜찮은’ 소리다. YAS-209는 야마하 사운드바 라인 업에서 중급 레벨의 문턱 정도에 걸쳐 있지만, 스테레오 모드 재생 감각은 이처럼 확실히 입문 클래스를 분명하게 넘어선 완성도로 들렸다. 

이러한 스테레오 재생의 강점은, 굳이 장중한 클래식 음악 뿐 아니라 생활 속 TV 채널 소리를 듣는 데도 그만큼 ‘품위’를 더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된다. 지금도 대부분의 TV 방송은 2ch 소스이고, 이들을 멋지게 재생할 수 있다는 것은 평범한 일상생활 속의 많은 부분을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뜻이니까.

예를 들면 여행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바다에서 부는 바람 소리', '이동에 쓰인 자동차에서 들리는 덜덜 거리는 소음'의 재현성이 훌륭하다면? 아침에 전업 주부분들을 위해 편성되는 정보 프로그램에서 그 말소리가 낮은 볼륨에서도 깔끔하고 투명하게 울린다면? 당신이 남편이라면, 이 제품을 TV 앞이나 밑에 가져다 놓은 것을 쉽게 용서받을 수 있을 것이다. YAS-209는 그런 가능성을 제시해 주는 제품이다.

추가 기능 + 개선 음질 = 클래스를 보여주는 야마하 사운드바

장점:
• 설치 편의성 & TV 및 인테리어와의 조화가 고려된 디자인
• 가격 대비 혹은 그 이상의 사운드 핸들링과 서라운드/ 스테레오 사운드 구현
• 음질 측면에서, 외부 서브우퍼의 존재감

단점:
• 인테리어 측면에서, 외부 서브우퍼의 존재감
• 지원 기능이나 편의성은 YAS-109와 대동소이

YAS-209는, 필자의 감각으론 가볍게 TV 스피커 대용 제품으로 쓰기엔 좀 넘친다 싶은 레벨이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사운드바이며 대응 포맷이나 능력의 한계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이 제품이 사운드바라는 것을 확실하게 염두에 두고 접근한다면 오히려 놀라움의 휘파람을 불 여지도 있는 그런 제품이다.

대신 YAS-209는 국내 책정가 기준으로 동생 제품인 YAS-109에 비해 대략 15만원 가량 비싼 제품이다. 필자가 이전 리뷰에서 언급한 대로 YAS-109 역시 여러 틀 안에서 야마하 사운드를 잘 빚어낸 제품이고 사운드바의 본질이 소리를 내는 기기라는 것을 잘 들려주었음을 감안하면, 필자는 이 두 가지 야마하가 만든 최신 프론트 서라운드 시스템 중에서 어느 쪽을 확실하게 권하지는 못하겠다 싶다.
 

다만 어느 쪽을 고르건 가격 이상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하며, 특히 서브우퍼를 유감없이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YAS-209의 어필 포인트인 스테레오 재생의 본격감과 함께 & (서브우퍼의 충분한 활용을 통해) AV의 꽃인 저역 재생성 면에서도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YAS-209는 필자에게 ‘이 클래스의 사운드바도 이만큼 진화했구나’ 하는 놀라움을 준 기기였다. 

  • 발매일 : 2019년 10월
  • 발매가 : 498,000원
  • 문의처 : 야마하뮤직코리아(주) 02-3467-3300

 

DVD Prime과의 제휴를 통해 등록된 내용입니다. 참고로 현재 DVD Prime에서는 야마하 YAS-209 리뷰와 함께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DVD Prime 야마하 YAS-209 리뷰 원문 & 이벤트 페이지 보러 가기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dpreview&wr_id=66335

8
Comments
2019-10-22 09:59:24

서브 우퍼가 하나 붙었군요. 
109보다 좋아보이긴 하는데 가격이 훅 뛰네요.

1
2019-10-22 10:22:50

사운드바는 공간대비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하지만 잘 갖춰진 사운드 시스템에 비교해 가끔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특히 서브 우퍼가 유뮤에 따라 그 차이가 상당히 심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상당히 협소한 공간에서 사운드바를 사용하다 보니 아쉬움이 남지만 서브 우퍼가 없는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있듯 서브 우퍼를 활용할 환경 (충분한 공간)이 받춰주시는 분은 상당히 만족하고 사용하실 겁니다.

 

1
2019-10-22 10:38:15

제가 조만간 구입해서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다.~

1
2019-10-29 11:00:06

가격이 후덜덜

1
2020-12-14 20:47:49

집만사면 저런거 설치하고 싶네요 ㅠㅠ 

2020-12-20 10:19:37

 가격 ㄷㄷ 근데 사운드바가 뭔가요..? 스피커랑 다른건가요?

WR
1
2020-12-20 13:52:44

스피커의 주요 기능들을 바 형태로 묶어, 편의성을 추구한 기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간을 덜 차지하면서도 좋은 음질을 뽑아내는 사운드바가 인기가 높으며, 리뷰한 야마하의 YAS-209도 그런 기기들 중 하나입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삼성, LG의 사운드 바 라인 업들이 꾸준히 제작되고 있습니다.

1
2020-12-20 14:22:03

아 그러면 스피커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한거네여 오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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