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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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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22:00:56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 프리뷰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이하 라오어 2)의 일부 구간을 먼저 플레이하고, 그 과정에서 느낀 첫인상과 간단한 소감을 전달드립니다.


시선을 잡아 끄는 미국 서부, 시애틀의 모습

사전 플레이는 시애틀의 한 극장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전작에서 자연 상태로 방치된 미국 북동부(보스턴, 피츠버그)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서부 도심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고층 빌딩, 대형 병원, 극장 등 큼지막한 건물들이 방치된 상태로 놓여져 있었습니다.


유튜브 자막 기능을 켜면 간단한 소감과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건물과 도로가 중심인 도심지이다 보니, 풀이나 나무가 건물을 뒤덮은 곳보다는 무너진 콘크리트 잔해, 오래된 도로 표지판 등이 삭막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거대한 건물들 외에는 예전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도시였지만, 건물 내부는 상당히 디테일하게 꾸며져 있어 곳곳을 탐험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체험한 구간에서 '저기 들어가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 곳은 대부분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스토리와 관계가 없는 장소라고 하더라도, 이곳에 살았거나 잠시 머물렀던 사람들이 남긴 아이템, 메시지 등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 극장, 병원 등 대형 건축물이 많은 시애틀 >

 

< 특히 건물 내부의 디테일이 상당하며
그 안에서 과거의 상황들을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

 

자유도가 높아진 전장

[라오어 2]의 전투를 즐기면서 크게 느낀 점은 두 가지였습니다.

 

1. 엘리가 적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상황이 늘었습니다.

: 대신 적들도 영리해졌고, 새로운 동료(경비견)를 데리고 다니기도 합니다.
 

2. 전장이 넓고, 활용할 수 있는 구조물들이 많습니다.

: 대신 적들도 넓은 장소를 수색하고, 시야가 트인 높은 곳에서 엘리를 찾습니다.

: 경계 상태일 때는 여럿이 포위망을 좁혀오며, 소리와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먼저 엘리에 대해 이야기하면, 전작보다 많이 강해졌습니다. 적들과 클리커들을 상대해왔기에 경험이 풍부하고, 무기 정비나 아이템 제작도 뚝딱 할 수 있죠. 또한 적을 인질로 잡고 다른 적들을 위협하거나, 달려드는 적의 공격을 흘려내고 제압할 수도 있는데요. 우선 대략적인 전투의 흐름과 플레이 소감을 아래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유튜브 자막 기능을 켜면 간단한 소감과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가장 위협적인 적은 경비견이었습니다. 엘리의 냄새를 쫓기 때문에 들키지 않으려면 끊임없이 이동해야 하고, 사람과 함께 다녀 암살도 쉽지 않죠. 위치가 드러나는 것을 감안하고 개부터 먼저 처리하거나, 냄새가 닿지 않는 높은 곳 또는 먼 곳으로 이동해야 잠시 숨을 고를 수 있습니다.


< 점프를 활용해 높은 곳으로 이동하면
경비견과 적들의 추적을 따돌릴 수 있었습니다 >


안정적인 선택은 잠입을 이용한 플레이지만, 모아둔 소재와 탄환이 충분하다면 화끈한 전면전을 벌일 수도 있습니다. 권총, 라이플, 샷건, 화염병 등 만들 수 있는 소재들은 여전히 다양하고, 무기를 업그레이드해서 더욱 강한 위력을 뿜어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엘리가 총을 쏠 수 있는 상황과 사격 자세가 다양해 총격전이 더욱 즐거웠습니다.


< 엎드리거나, 누운 자세로
사격할 수 있는 [라오어 2]의 엘리 >


한편, 어떤 장소에서는 외곽으로 크게 크게 돌면서 적들을 하나씩 쓰러뜨리는 플레이도 시도해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 혼자서 배틀 로얄을 즐기는 것처럼, 포위망을 좁혀가며 하나씩 잡아내는 맛이 짜릿하더군요. 그만큼 전장(맵 디자인)은 짜임새있었고, 모든 적들을 소탕한 후에는 작은 탄식이 새어나올 정도로 깊은 몰임감을 느꼈습니다.


< 회피가 추가된 근접전은 적의 공격을
피하고 때리는 공방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프리뷰를 마치며

[라오어 2]의 첫인상은 1편 만큼이나 강렬했습니다. 잠입 / 전면전 / 게릴라전 등 여러 방법을 시도할 수 있는 전장, 성장한 엘리의 전투 능력, 호기심을 자극하는 도심지의 건물들, 그 속에 디테일하게 꾸며진 장소들과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그 안에 담긴 모든 것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클리커들도 오랜만에 보니 반갑더라고요.

 

< [라오어 2]의 게임 플레이는
전작을 크게 뛰어넘고 있었습니다 >


더 자세한 것들을 다루고 싶지만, 나중에 리뷰에서 쓸 이야기가 없을 것 같아 프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라오어 2]의 리뷰는 6월 12일(금) 오후 4시 1분에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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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6-01 22:05:00

호~ 역시 라오어... 굿굿.. 멋지네요~!!

Updated at 2020-06-01 22:08:14

보통 한곳에 오래 숨어 있는데... 경비견으로 난이도가 많이 올라 갈 것 같군요

WR
2020-06-01 22:17:57

유튜브 자막 기능을 켜면 간단한 소감과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017년 연말, 미국에서 진행했던 PSX 토크쇼 영상도 함께 전달드립니다. 당시 개발 과정 중에 있었었기에 게임에 대한 내용은 거의 나오지 않지만, 제작진과 배우분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0-06-01 22:18:00

아 나도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2020-06-01 22:49:52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기대감 만땅입니다.

2020-06-01 22:54:40

와 대단하게 돌아왔군요 혹하는걸요?

2020-06-01 23:07:55

5252 믿고 있었다구!

2020-06-01 23:13:50

이제 3주만 기다리면 됩니다.

2020-06-01 23:36:12

진짜 이제 얼마 안남았군요

2020-06-02 00:08:39

 리뷰 기대됩니다!

2020-06-02 09:16:30

너무 기대 됩니다ㅎㅎ

2020-06-02 12:09:52

갓겜!!! 빨리 만나고싶어요~

2020-06-02 14:16:15

원래 스토리 유출내용 보고 이번 라오어2는 걸러야지 했는데.. 이 기대감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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