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이더스 리뷰
아웃라이더스
- 플렛폼 : PC
- 언어 : 한국어 대응
4개의 직업으로 즐기는 게임
기본적으로 4개의 직업군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직업마다 고유의 스킬과 클래스포인트로 다양한 조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점에 친구들과 다양한 조합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캐릭터마다 키우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다양한 스킬과 클래스 포인트
스킬도 8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중 3개만 쓸 수 있는 점이 조금 아쉽기도 하였습니다.
클래스 포인트로 스킬을 강화해 자신만의 스킬로 조합을 짤 수 있습니다.
템 등급도 나눠져서 게임 엔딩을 본 이후에도 파밍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키울 수 있습니다.
거기다 아이템들 고유효과가 스킬을 강화시키므로 효과도 자세히보면서 템을 장착해 스킬을 강화해 나갈 수 있습니다.
또 분해를 통해 스킬 버프 효과를 가져와 조합소에서 자신의 템에다 스킬을 장착 할 수 있어서 템 압박에서 그나마 벗어나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픽도 올해 출시한 게임답게 좋은 그래픽을 선보였습니다. 간혹 가다 배경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반 오픈월드로 다양한 곳에서 서브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난이도를 쉽게 선택하는 월드 등급
난이도가 쉽다고 생각되면 월드 등급을 올려 좀 더 짜릿한 전투와 좋은 보상을 노릴 수 있습니다.
이런 난이도 선택은 참 좋은 시스템이락로 느낍니다. 어려우면 낮춰서 람보같은 스타일이나
좀 더 큰 보상을 노리고 싶으면 난이도를 올리면 됩니다.
고쳐지지 않는 버그와 서버렉
친구랑 같이 즐길 유저로써 게임을 하면서 큰 불편함은 멀티렉이 아닐까 싶습니다.
멀티를 즐길 시 적들의 스킬, 적들의 물량이 터져나가면 프레임 드랍이 터져나갑니다.
그래서 중요한 순간에도 죽게 되 깊은 분노와 허탈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 문제는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아 PC 유저들은 이것 때문에 진행을 하지 않고 이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편한 맵 시스템
간혹 버그로 퀘스트 위치를 가르켜주는 내비가 고장나면 맵을 보게 되는데 자신의 위치가 표시되지 않아 꽤 불편한 맵시스템입니다.
버그가 없다면 굳이 맵을 확인 할 필요는 없지만 내비 버그가 있어서 맵의존도가 필요하지만 맵 확인이 어려운게 큰 단점이였습니다.
총평
데스티니, 앤썸 이후 SF RPG 게임이였고 게임패스 동시 출시 후 압도적인 환영을 받았지만 그 후 스퀘어 에닉스 식 관리로 많은 유저들에게 욕을 먹고 있습니다.
콘솔에서 없던 프레임드랍이 PC에서만 프레임드랍이 있고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은 점에서 큰 아쉬움이 있는 게임 입니다.
다행히 11월 17일 대형 무료 업데이트를 하면서 사후관리는 확실하다 느끼지만 아직까지 서버렉 패치는 없었습니다.
서버렉만 없으면 충분히 할만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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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멀티플레이 콘솔 게임이 좀 땡기는데 리뷰보니까 하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