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용과 같이 7, 8 직업 추천 공략

용과 같이 7 추천 직업 공략 - 카타마키 에리(사무원)

by KONSOLER 2024. 8. 24.

용과 같이 7 추천 직업 공략 - 카타마키 에리(사무원)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아군 캐릭터들을 효과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추천 직업 공략을 전달드립니다. 다섯번째는 5장에서 이치반 제과 100위를 달성하면 동료로 합류하는 카타마키 에리(이하 에리)입니다.

 

※ 이하의 내용에서는 빠른 정보 전달을 위해 평어체를 사용했습니다.

추천 직업 순서

  • 사무원 (14 랭크까지)
  • 딜러 (캐릭터 레벨 15 달성 필요 / 30 랭크까지)
    • 사무원의 스킬이 더 마음에 든다면 딜러로 14 랭크까지 올린 후 다시 사무원으로 전직하자

 

에리는 초반 동료들에 비해 공격력과 순발력 수치가 높다. 또한 고유 직업인 '사무원'은 낮은 랭크에서부터 범위 공격을 갖고 있어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 좋다. 특히 사무원 4 랭크에 얻는 압정의 진은 초~중반까지 활약하면서 MP 소모량도 적은 훌륭한 극기이다.

 

< 초~중반에 크게 활약하는 압정의 진.
다른 직업 극기보다 공격 범위가 넓고,
대미지도 상당히 잘 나온다 >

 

사무원 10 랭크에서는 큰 대미지를 가하면서 적의 회피율을 떨어뜨리는 '그림자 꿰매기'를, 14 랭크에서는 순발력 +5를 얻을 수 있다. 사무원 10~12 랭크 즈음되면 에리의 캐릭터 레벨이 15 이상인데, 이 때 딜러로 전직할 수 있다.

 

참고로 사에코는 딜러 전직에 유대 Lv.4 조건이 걸려 있어서 중반 즈음에나 가능한데, 에리는 훨씬 이른 시기에 딜러가 될 수 있다. 딜러의 초반 극기인 '다트 에어 레이드'가 여러 명에게도, 1명에게도 매우 좋기 때문에 이 루트로 성장시키면 초~중반까지 활약하는 강력한 동료가 된다.

 

또한 메인 스토리 4장 이후 카지노에서 칩을 크게 벌면 딜러의 강력한 무기 '로얄 조커'를 얻을 수 있다. 다른 캐릭터들의 중후반 무기에 가까운 성능을 미리 땡겨서 얻을 수 있으므로 딜러로 전직한 후 돈을 어느 정도 모아서 카지노에 도전해보자.

< 카지노에서 포커로 칩을 많이 모으면
꽤 이른 시점에 강력한 딜러 무기를 얻을 수 있다 >

 

다만, 딜러는 후반에 배우는 극기들의 안정성이 떨어지는데, 아군과 적군 관계 없이 타겟을 잡아 공격하는 '러시안 룰렛의 극', 랜덤 효과를 가진 '대민폐 딜러의 극' 등이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물론 이런 극기를 쓰지 않고 초반에 배운 '다트 에어 레이드'만 써도 강하지만, 확실하게 대미지를 넣고 싶다면 다시 사무원으로 전직해서 30 랭크까지 올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사무원의 후반 극기는 전체 공격 + 극기 봉인 또는 겁먹은 상태로 만드는 '전화기 쌍절곤의 극', 그리고 30 랭크에 공격력 +20 보너스를 얻어 화력을 더욱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