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8 추천 직업 공략 - 선희
[용과 같이 8] 아군 캐릭터들을 효과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추천 직업 공략을 전달드립니다. 여섯 번째는 아름다운 외모와 높은 공격력으로 맹활약하는 선희입니다.
※ 이하의 내용에서는 빠른 정보 전달을 위해 평어체를 사용했습니다.
선희 추천 직업
- 어쌔신 (22 랭크까지)
- 계승 기술 - '개틀링 보우' 사용 (직선 범위, 백 어택으로 맞출 경우 치명타 100%)
- 계승 기술 - '일렉 스윙' 사용 (부채꼴 범위 높은 대미지 + 일정 확률로 마비)
- 나이트 퀸 (11 랭크까지)
- 스테이터스 보너스만 얻고 어쌔신으로 재전직하거나 쿠노이치로 전직
- 쿠노이치 전직에는 이치반의 '인간력 지성 Lv.5, 돈 1600 달러'가 필요
- 쿠노이치 (중후반~끝까지)
- 순발력이 높고, 공격력도 준수한 직업. 비슷한 레벨의 적들과 싸울 경우, 대부분 첫 턴을 잡을 수 있는데 이 때 '일렉 스윙'을 맞추고 시작하면 상당히 유리해진다
- 쿠노이치의 주력 기술은 바꿔치기 술법, 폭염산화, 미인계의 극
- '바꿔치기 술법'은 동료에게 턴을 몰아주는 기술로 보스전, 체력이 많은 적과의 전투에서 유용하다
- 예1) 보스의 약점 속성 극기를 가진 동료에게 턴을 넘겨준다
- 예2) '용신불굴의 춤'을 쓴 키류의 턴을 땡겨준다
선희는 처음 등장할 때부터 공격력이 높고, 전용 직업인 '어쌔신'의 극기들도 쓸만해서 그대로 쭉 키워도 괜찮다. 특히 22 랭크에 얻는 '일렉 스윙'은 다수의 적을 공격하면서도 높은 화력 + 마비까지 걸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우선 어쌔신을 쭉 키우면서 일렉 스윙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자.
< 어쌔신 직업의 주력 기술 '일렉 스윙' >
< 다수의 적에게 높은 대미지
+ 마비까지 걸 수 있다 >
어쌔신으로 22 랭크 달성 후 쿠노이치로 전직하기 전에 시간이 잠깐 뜨게되는데, 이 때 다른 직업들을 잠깐 테스트해봐도 좋다. 특히 나이트 퀸의 경우 11 랭크까지 키우면 3개의 스테이터스 보너스를 다 얻을 수 있으므로 알로 해피 근처의 적들을 잡으면서 랭크를 올리고 가자.
< 중후반 즈음이라면 2~3회의 전투로
스테이터스 보너스들을 챙길 수 있다 >
이치반 파트일 때 인간력 '지성 Lv.5 달성', '돈 1600 달러'를 모으면 알로 해피로 가서 바로 '해변 요가'를 선택하자. 그러면 쿠노이치 전직이 가능해지는데, 키류 파트가 되었을 때 선희를 바로 전직시키면 된다.
< '쿠노이치' 직업은 알로 해피의
해변 요가를 통해 해제할 수 있다 >
쿠노이치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순발력. 비슷한 레벨의 적들과 싸운다면 대부분 선희가 첫 턴을 잡게 된다. 이때 어쌔신에서 계승한 '일렉 스윙'을 다수의 적에게 맞추면 전투를 매우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다.
< 첫 턴부터 여러 명을 쓰러뜨리거나
높은 대미지를 주고 시작할 수 있다 >
또한 쿠노이치의 극기들은 대부분 순발력 상승 효과를 갖고 있으며, 상승 정도에 따라 추가 효과를 갖는다. 따라서 극기를 쓰면서 점점 더 순발력이 오르고, 턴도 계속 빠르게 가져오는 선순환이 이루어진다.
< 15 랭크에 얻는 '화염산화'도 쓸만한 극기.
범위 대미지 + 일정 확률로 순발력도 높여준다 >
12 랭크에 얻는 '바꿔치기 술법'도 좋은 극기 중 하나. 보스전에서 특정 동료의 기술이 잘 통하고 있다면, 그 동료에게 턴을 몰아줄 수 있다. 또한 두 번의 턴이 필요한 액션 스타의 '몽환불굴의 춤'(키류 추천 직업 공략 참고)을 빨리 쓰게 만들 수 있다.
< 동료의 턴을 당겨 쓸 수 있는
바꿔치기 술법 >
한편, 쿠노이치를 후반까지 성장시키면 '미인계의 극'을 쓸 수 있는데, 화끈한 대미지와 재미있는 연출을 모두 챙긴 기술이다. 특히 진지하던 보스들이 미인계에 홀려 망가지는 모습을 보면 절로 웃음이 터져나온다. 각 보스전 마다 한 번씩 써보는 것을 추천.
< 보스전에서 재미있는 장면들을
만들 수 있는 '미인계의 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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