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ing Light 2 Stay Human』 
신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및 오리지널 웹 시리즈 
‘Dying 2 Know’ 에피소드 3 공개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Techland와 협력하여, 좀비 액션 서바이벌 게임 『Dying Light 2 Stay Human』의 신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및 게임 관련 다양한 요소들을 상세하게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웹 시리즈인 ‘Dying 2 Know’의 세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음을 밝혔다. 본 게임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 『Dying Light 2 Stay Human』 신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유튜브 한국어 자막 지원)

https://youtu.be/imsueKX0Vlk

▼ 오리지널 웹 시리즈 ‘Dying 2 Know’ 에피소드 3 (유튜브 한국어 자막 지원)

https://youtu.be/nqvhbsO9nA4

이번에 신규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Dying Light 2 Stay Human』의 다양한 개발진들이 등장하여 게임 내 핵심 요소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비화들을 언급하였다.

프로그래머 카츠퍼(Kacper Kowalczuk)와 게임플레이 애니메이터 마트(Matt Courtois)는 '파쿠르' 및 근접 전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파쿠르를 잘 이용할 경우 효율적으로 이동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과 감염자 모두에게 손쉽게 위력을 과시할 수 있다는 점을 구체적인 예시 및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팁들과 함께 공유하였다. 

그리고 무기 디자인을 담당하는 마렉(Marek Musial) 디자이너와 시몬(Szymon Strauss) 프로듀서는 게임 내 등장하는 무기들에 대한 아이디어 착안 과정을 언급하면서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를 반영한 다양하고 독특한 무기들이 존재하며, 더욱 강력한 위력을 위해 기본 무기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게임 디자이너 미하엘(Michal Dudziak)과 프로그래머 아담(Adam Michalowsk)은 이번 게임 내에 다양한 세력들이 존재함을 언급하면서, 각 세력마다 생존에 유용한 독특한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어떤 세력을 지지하고, 어떤 선택을 내리는지에 따라 게임의 양상이 크게 바뀔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몬스터와 달리 인간이 협동을 하기 때문에 전투를 할 때에도 협동중인 집단 전체를 잘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에피소드 말미에 『Dying Light 1』이 Nintendo Switch™ 플랫폼에서 역대 최고의 콘텐츠가 포함된 『Dying Light Platinum Edition』으로 발매예정인 점이 공개되었다. 본 에디션은 2021년 10월에 패키지 제품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며 다양한 실물특전이 포함되어 있다, 예약판매 일정을 포함한 제품관련 상세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Nintendo Switch™ 『Dying Light Platinum Edition』

PlayStation®4, PlayStation®5, PC(Steam)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Dying Light 2 Stay Human』의 국내 정식 발매 예정일은 2021년 12월 7일이며 심의등급은 미정이다. 현재 디지털버전 예약판매가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중이며, 정식발매 이전까지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들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https://dl2.dyinglightgame.com/ko/

출처 : 디지털터치의 보도자료를 통해 작성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