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버전 ‘포트리스S’ 도쿄게임쇼 2022 출품
[자료제공: 씨씨알컨텐츠트리]
- CCT, 대원미디어와 함께 닌텐도 스위치 버전 <포트리스S> 도쿄게임쇼 2022 출품
- <포트리스>가 글로벌 IP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게임 시연 및 굿즈 증정
- 유저간담회 성료 이후 2022 챔피언십 대회 개최 확정, PC버전 출시 확정 등 광폭 행보
씨씨알컨텐츠트리(이하 CCT)는 대원미디어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출시 예정인 <포트리스S>를 도쿄게임쇼 2022(이하 TGS 2022)에 출품한다고 오늘(14일) 밝혔다.
<포트리스>는 국민게임으로 많은 호응 받은 바 있는 IP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플랫폼을 확장하면서 IP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굳히고 <포트리스>가 글로벌 IP로 성장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CCT는 최근 유저간담회 성료 이후 2022 챔피언십 대회 개최를 확정했으며, PC 버전을 연내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포트리스M> 글로벌 버전을 계획하는 등 행보를 예고했다.
TGS 2022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세계 탑3 게임쇼이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전환하여 전 세계 465개 게임 관련사 참가, 1,902개 부스 구성 등 역대급 규모로 펼쳐진다.
CCT와 대원미디어는 <포트리스S>를 현장에서 공개하고, 부스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게임 시연까지 진행한다. 게임을 직접 체험한 관람객에게는 <포트리스> 관련 굿즈도 증정한다.
씨씨알컨텐츠트리 관계자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 <포트리스>S를 TGS 2022에 출품한다”며, “이번 게임쇼에서 <포트리스>를 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IP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 이제는 국민 게임을 넘어 글로벌 게임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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