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8 추천 직업 공략 - 난바 유우

[용과 같이 8] 아군 캐릭터들을 효과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추천 직업 공략을 전달드립니다. 일곱 번째는 이번 작품에서도 속성 마법사로 대활약하는 난바 유우(이하 난바)입니다.

※ 이하의 내용에서는 빠른 정보 전달을 위해 평어체를 사용했습니다.

난바 추천 직업

• 노숙자 (18 랭크까지)
• 계승 기술 - '미지의 악취' 사용 (일정 범위 공격력, 방어력 저하)
  
• 계승 기술 - '비둘기의 대강습' 사용 (범위 마력 대미지)
• 와일드 댄서 (10 랭크까지, 완전 딜러로 키울 것이라면 스킵해도 무방)
• 계승 기술 - '풍양의 가면' 사용 (일정 턴 동안 아군 체력 회복)
• 계승 기술과 스테이터스 보너스만 얻고 마린 마스터로 전직
• 마린 마스터 (20 랭크까지)
• 계승 기술 - '앵그리 젤리피시' 사용 (전기 속성 마력 대미지 + 높은 확률로 마비)
• 계승 기술 - '해피 피시 바이킹' 사용 (비교적 낮은 MP로 범위 회복 가능)
• 계승 기술과 스테이터스 보너스만 얻고 노숙자로 전직
• 호스트 (22 랭크까지, 냉기 속성을 다른 동료에게 맡길 거라면 스킵해도 무방)
• 계승 기술 - '스프레드 아이스' (냉기 속성 범위 마력 대미지)
• 계승 기술 - '원더 칵테일' (다음 턴에 마력 극기 대미지 2배)
• 노숙자 (중후반~끝까지)
• 난바의 높은 마력 수치를 활용할 수 있는 직업
• 마력 대미지가 반영되는 극기, 여러 속성 기술들로 적의 약점을 공략
• 여유가 된다면 중간에 요리사 18 랭크 극기 '커틀러리 샷'을 계승해와서 써도 좋다

난바는 이번에도 마법사로 키우는 것이 좋다. 전용 직업 '노숙자'의 마력 수치가 높으므로 여러 직업의 좋은 마력 극기들을 습득한 후 마지막에 노숙자로 재전직하자.

먼저 파티의 안정성을 높이고 싶다면, 토미처럼 와일드 댄서 '풍양의 가면'을 챙기자. 만약 난바를 딜러로만 쓰고, 사에코에게 회복을 맡길 생각이라면 와일드 댄서를 패스하고 바로 마린 마스터로 전직해도 된다.

마린 마스터에서 반드시 챙길 것은 20 랭크에 얻는 '앵그리 젤리피시'. 8편에서 기술 수가 부족한 편인 전기 속성을 채워주고, 마비도 높은 확률로 걸린다. 또한 18 랭크에서는 괜찮은 힐 기술 '해피 피시 바이킹'도 얻으므로 계승 기술로 챙겨두자.

< 18, 20 랭크에 좋은 극기들이
몰려있는 마린 마스터 >

< 앵그리 젤리피시는 후반에 노숙자로
재전직 후 써보면 더 좋게 느껴진다 >

마린 마스터 다음으로는 '호스트'로 전직해서 마력 대미지 기반의 극기 2개를 챙기자. 참고로 '원더 칵테일'의 경우 턴을 두 번 쓰는 기술이지만 선희(쿠노이치)의 '바꿔치기 술법'과 함께라면 활용해볼만 하다.

주요 마력 기술들을 계승한 후 다시 노숙자로 돌아오면 열기, 냉기, 전기 속성 극기를 모두 갖춘 만능 마법사가 된다. 참고로 추천한 극기들 외에도 무사의 '몽상궁 파'(이 극기는 어느 캐릭터가 써도 강하다), '요리사'의 '커틀러리 샷'(체력이 많은 적, 보스전 등에서 유용)도 쓸만하다.

< 주요 속성 극기, 높은 마력까지 갖춘

난바에게 노숙 외에 두려울 것은 없다 >

< 체력이 많은 강적들에게
유용한 '커틀러리 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