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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끝에 브룩 X ONE 어댑터 SE C-Type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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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11:21:48

스위치에서 엑박패드를 쓰기 위한 어댑터를 알아보던 중 브룩사의 X ONE 어댑터 SE라는 것이 눈에 띄어서 이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고 저에게 잘 맞겠다 싶어서 이 모델을 한 번 구매를 해봤습니다.

 

다른 컨버터들처럼 수신기를 달고 바로 사용하면 되는 것보다는 패드 아래에 장착하는 형식으로 조금은 거추장스럽기도 하고, 가격도 패드 가격 하나에 맞먹는 고가여서 이럴거면 그냥 프로콘을 하나 더 사는게 더 편한 것 아닌가 싶은 그런 가격대였습니다.

 

이 컨버터를 구매한 이유는,

 

1. 프로콘이 생각보다 제 손엔 안맞았다.

2. 그래도 프로콘 보다는 싸다.

3. 엑박패드가 손에 잘 맞다.

4. XSX 세대의 패드가 지원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이 정도가 있습니다. 프로콘도 좋은 컨트롤러는 맞는데 최근에 몬헌 하느라 이걸 오래 써보니깐 손목이 저는 좀 아프더라구요. 제가 남들과는 조금 다른 손이다보니 이런 장비를 쓰는데 있어서 늘 어려움을 겪는데, 그나마 엑박패드가 제 손에는 잘 맞았고, 이번 세대 엑박패드는 그립감부터, 버튼의 클릭감도 좋아서 이걸 메인으로 쓰면서 여러가지 패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엑박과 스위치 동시 사용가능한 것이 마음에 들어서 사게 됐습니다.

 

엑시엑도 갖고 있는만큼 추가로 엑박 패드를 구매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우선은 기기에 딸려오는 패드로 병행해서 써보면서 호환성이 좋고 편리하다면 추가로 엑박패드를 사서 스위치 전용으로 물려둘까 싶기도 합니다.

 

한가지 걱정거리는 배터리 효율 문제입니다. 컨버터가 본체에 장착되는 것이 아니라 패드에 장착되는 것이어서 패드의 배터리를 나눠서 쓰는 셈인데 이게 과연 실 사용에서는 어떤식으로 작용될지 직접 쓰면서 느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가성비 위주를 찾다가 현 세대 기기들과의 호환, 오랫동안 잘 쓸 수 있는 모델을 찾다보니 제법 고가의 물품을 구매하게 됐는데요, 정식으로 닌텐도나 엑박의 제품이 아닌 것을 비싼 돈주고 사는 것이 모험 같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이 기기가 기기별로 패드들 다 갖추느라 정신없고 관리안되던 상황을 해소해주면서 제 손에 잘 맞는 패드를 어느기기에서나 쓸 수 있는 그런 상황을 만들어줘서 편안한 게임생활을 만들어준다면 그걸로 매우 만족할 듯 합니다.

 

추후에 실 사용기도 한 번 기회가 된다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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