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도 있지만 그건 그냥 패스하고게임역사 관련 책 읽는걸 좋아해서 하나둘씩 사다보니 저리되었네요.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건 콘솔워즈입니다.80~90년대 세가와 닌텐도의 대결을 다룬 책인데 이책 읽고 메가드라이브에 대한 인식이 바뀌더군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던 새턴이 알고보니 세가 몰락의 신호탄이었다는것도ㅜㅜ그리고 닌텐도의 치명적인 실수에 대해서도 나오네요. 모욕감을 주지 않았더라면ㅋㅋ
오 최근에 나온 메가드라이브 컴플리트까지 있으시네요. 꼭 슈패미 컴플리트까지 나왔으면..
새턴이랑 플스까지도 나오길
와 저는 게임 관련 책이라고는 진짜 어렸을 때 게임피아, 게임매거진 이거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게임피아는 주로 부록 때문에 샀고, 게임 매거진은 제가 기억하는게 KOF95 공략이랑 스트리트 파이터 Zero 이거 특집편을 제가 샀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게임매거진 참 좋아라 했습니다~^^게임월드부터 시작해서 게이머즈까지 열심히 모았었는데 이젠 게이머즈 십수권 빼고 남은게 없네요ㅜ
오..재밌을것 같은 책이 많네요.
매달 교보문고 쿠폰 생길때마다 사서 봐야겠어요.
콘솔워즈 강추합니다~
콘솔워즈는 그렇잖아도 예전부터 사려고 했던거에요.ㅎ
게임어바웃에서 짤막하게나마 볼수가 있던터라.. 책으로 구입하려고 했었죠.
근데.. 초패미컴 & 초초패미컴이랑, 패미컴 컴플리트 가이드는 어떤 차이가 있는건가요?
예전에 슈퍼패미콤 올 게임 카탈로그93이란 책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처럼 게임별로 스샷한두장과 짤막한 설명만 곁들인 카탈로그 형식이려나요.
말씀하신 스타일이 컴플리트 가이드 스타일이네요. 패미컴하고 초패미컴은 게임 설명이 조금 더 긴편인데 개인적으로 제스타일은 아니더군요ㅜ
오 최근에 나온 메가드라이브 컴플리트까지 있으시네요. 꼭 슈패미 컴플리트까지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