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7 추천 직업 공략 - 일곱번째 동료
[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 아군 캐릭터들을 효과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추천 직업 공략을 전달드립니다. 일곱번째는 캐릭터는 11장에서 동료로 들어오며, 지금까지의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고유 직업을 갖고 있는 인물입니다.
이미 11장까지 진행한 유저분들은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반면, 예고편이나 사전 정보없이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는 분들은 게임 진행 후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하의 내용에서는 빠른 정보 전달을 위해 평어체를 사용했습니다.
쵸우 티안유
추천 직업 순서
쵸우 티안유(이하 쵸우)는 청룡도를 활용한 강력한 칼 공격과 여러 중국 권법들로 1명의 적에게 큰 대미지를 입히는 캐릭터다. 게임 중후반에 합류하므로 다른 직업을 선택하기 보다는 마피아로 꾸준히 키우는 것이 좋다.
쵸우의 고유 직업인 마피아는 공격과 동시에 디버프를 거는 기술들이 효과적이다. 10 랭크에 배우는 파귀쇄경은 대미지 + 일정 확률로 수비력을 저하시키므로 체력이 많거나, 방어가 단단한 적들에게 효과적. 첫 턴에 수비력을 낮추고 시작한다면 금상첨화다.
< 대미지를 주고, 수비력 디버프도
노려볼 수 있는 파귀쇄경 >
< 캐릭터 레벨 35에 배우는 사수권 ・ 호파장타도
대미지 + 상태 이상 효과를 가진 기술이다.
기절에 성공하면 적 1명을 묶어두고 싸울 수 있다 >
쵸우의 주력 기술은 마피아 24 랭크에 얻는 '봉염무도의 극'인데, 높은 대미지 + 일정 확률로 열기 화상 상태를 건다. 카스가 일행의 후반 극기들은 대부분 효과가 좋지만, 공격력이 높은 쵸우의 극기는 독보적. 상태 이상에 걸리지 않더라도 대미지만으로 이미 충분히 제 몫을 하는 좋은 기술이다.
< 쵸우의 화력이 빛을 내기 시작하는 봉염무도의 극.
열기에 약점인 적들에게는 더욱 위협적이다 >
마피아 28 랭크에 배우는 천승제의 극은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유용하고, 마지막에 때린 적에게 일정 확률로 즉사 효과를 건다. 보스나 이벤트 전에서는 즉사가 나오지 않지만, 필드에서 평범한 적들에게 쓰면 의외로 자주 걸려서 전투를 빨리 끝낼 수 있다.
엔딩을 보고 난 후에는 댄서, 보디가드 등으로 잠깐 전직해서 공격력 보너스만 얻고 다시 마피아로 전직해 직업 레벨을 끝까지 올리자.
마피아 좀 키우다가 댄서로 눌러앉는것도 괜찮은거 같더군요